제가 일단 시골에 작은병원가서 진찰하고 엑스레이 찍고했는데 퇴행성관절염 초기증상으로 진단되었고 약은 몇일치만 처방받아서 먹구 운동만했는데도 전혀 나을 기미가 보이지 않아 대학병원가려고 소견서 써달라했는데 당뇨로 써주더군요

그래서 대학병원에가서 내분비내과가서 피체혈하고 결과나왔는데 다 정상이고 당뇨도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형외과도 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결과를 들었는데 정상입니다 뼈에 이상없고 건강합니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저보고 근육빠진게 걱정되면 신경외과로 가보라고하더라구요

대학병원은 분야가 넓어서 정형외과 말고 근육이나 인대보려면 따로 신경외과를 가야하는건가요?

저는 분명 몸에서 너무 자주 딱딱 소리나고 통증도 조금 있고해서 불안해서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병원을 간거고 진단한건데 다 아무렇지 않다고 하니...

그리고 시골병원은 퇴행성관절염초기라하고 대학병원은 건강하다고하고 대체 어느쪽 말을 믿어야할지도 햇갈립니다

대학병원은 뼈나 근육이나 손보는 분야 발보는분야 몸통보는 분야 여러분야가 또 있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2~3달만에 체중은 5~6kg빠지고 몸에 딱딱거리는 소리는 계속 심하게 나고 덜컹거리기도하고 통증은 계속 있는것도 아니고 잠깐 오는정도라...일상생활에는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걱정은 되고 어찌해야 하나요

고수님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처음에는 하체 다리에서 딱딱 소리나더니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서 상체에서도 딱딱 소리가 나구요 뼈의 마찰같기도한데...더 계속 세월이 지나더니 몸 상체 안에서 뼈 어느쪽인지는 몰라도 덜컥거리는 느낌과 덜컹거리는 소리도 납니다 병원에 빨리 가봐야 하는것일까요?

아직까지는 크게 아프거나 하진 않지만 무릎이나 발목에서 딱 거리면 일시적인 통증은 옵니다 팔꿈치에서도 딱 거릴때도 통증이 일시적으로만 오고 그 외에는 크게 통증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그리고 어떤 증상인지도 알려주세요~

인터넷으로 주문한 새것인데 교환하기 귀찮아서 교환 안하구 걍 하이라이트 키고 올리브유 넣어주고 10초 가열 후 끄고 키친타올로 전체적으로 문지른 후 저 돌기 있는 부분을 문질럿더니 쌔까만게 묻어나오면서 돌기부분은 벗겨지면서 하얀점처럼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다시 그 하얀점 부분만 올리브유 넣고 10초 가열 후 끄고 키친타올로 다시 문질렀습니다 이렇게하면 그 부분도 코팅이 될까요?

그리고 그냥 써도 문제가 안될런지요?

전문가님 알려주세요~

매일 당뇨측정기로 당측정을 하고 있는데 아침에는 일어나서 재면 보통 95~130사이로 나오구요 식후 2시간 이후에 재면 100~250사이 범위까지 제멋대로 나옵니다~

아침이나 점심때는 딱히 목이 마르거나 그러진 않는데 유난하게도 해떨어지고 저녁 자정만 되면 목이 마르며 물이 땡겨서 밤에만 물을 최소 2컵이상 3컵을 마시게 됩니다

당뇨를 의심해봐야 되는것읾까요?

소변을 누기전 몸무게를 재봤는데 기존 몸무게에서 0.3키로가 빠졌습니다 그 후 한시간뒤 또 소변이 마려워서 소변 누고 몸무게를 재봤는데 0.3가 또 빠져서 약 0.6키로가 빠졌습니다

그리고 약 한달전쯤 건강보조식품 정제된 캡슐을 먹다가 목 어딘가 상처가 났는지 갑자기 목주변에 통증이 오고 두통까지 왔었습니다

그냥 괜찮아지겠지하고 방치했는데 그 이후로 몸무게가 계속 빠지기 시작해서 1달만에 4키로가 빠졌습니다

제가 의도해서 몸무게를 뺀것도 아니고 항상 먹던만큼 유지하고 운동도 하던만큼만 했습니다

이외에도 증상이 더 있는데 몸 전체에서 뚝뚝 소리나구요 무릎관절사이 대퇴골 슬개골사이가 근육이 다 빠졌고 팔꿈치부분도 근육이 많이 빠져서 움푹 파여있습니다

갑상선 상처난거 때문인건지 정확히 이유는 모르겠지만 큰병원 가서 목주변에 씨티나 엠알아이 찍어봐야 될까요?

전문가님들 어떻게 하면 좋은지 알려주세요

보스웰리아,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오메가3, 맥주효모 이거를 하루에 다 먹어도 괜찮은건가요?

현재 매일같이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과 오메가3 맥주효모 3가지를 한번에 동시에 다 넣고 먹는건 아니구요

시간대별로 먹고 있습니다

근데 최근에 보스웰리아를 샀는데 추가로 4가지를 다 먹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아프거나 크게 불편한거는 없습니다

단지 가끔 가슴에 바늘이 찌르는듯한 느낌이 조금 오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는데 원인이 무엇일까요?

특히 여름에 밖에 나갔다 집에 오면 팔부분이 두드러기가 나고 두드러기 난 부분에 빨개지고 부어오릅니다 집에 있는 피부약 발라도 잘 안나아요 그냥 냅두면 하루 이틀 지나면 가라 않습니다 그러다가 밖에 또 나갔다 들어오면 그러도라구요 거의 여름에 젤 많이 나타나는 현상같습니다 왜그런걸까요?

손가락과 팔전체 그리고 발가락과 다리전체 몸통 전체부위에서 툭툭 치는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벌레라도 있는걸까요 요즘은 그나마 좀 덜한데 예전에는 여기저기 몸 부위에서 툭툭 치는 느낌이 자주 왔었습니다 그냥 냅둬도 괜찮을까요? 병원에라도 가봐야 하는건가요? 이건 무슨 증상인가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아프거나 고통이 온다거나 그런건 없지만 몸내부에서 먼가가 툭툭 치는 느낌이 올때는 기분이 좀 이상하기만 합니다

제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가지 못해서 취업을 해야하는데 취업은 커녕 그때당시에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 게임만하고 1년이상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외가쪽에서 일을 다니게 해주었습니다 건설직종을 10년동안 해왔습니다 근데 너무 힘들어서 건설직종을 때려친 후 대학교전산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는데 컴퓨터분야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힘든 택배일을 약1년했습니다 그 이후에 지방쪽으로 내려가 산속안에 집이 있어서 살게 되었고 버스를 타려면 적어도 25~30분은 걸어가야했고 버스는 1시간에 1대씩만 오는 그런 교통이 좋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직종다니기가 힘들어졌고 그 이후로부터 3년간을 거의 집에서만 생활해온 히키코모리가 되었습니다 점점 가면갈수록 제가 무능력해져가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사부터 가야하는걸까요? 정말 이렇게 살다가 제대로 돈도 못벌수도 있고 생활능력이 떨어지는데 걱정스럽습니다. 딱히 요즘은 우울감도 못느낍니다 외롭다는것도 딱히 못느낍니다 그냥 지금 솔로로 사는 이 생활에 적응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친구도 현재는 없고 다 끈겼습니다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지 마음이 착잡합니다 첫스타트를 어디서 어떻게 다시 바꿔나아가야 할까요? 이사부터 해야하는게 맞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