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전기 제품들은 대기전력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단순히 물리적으로 플러그를 콘센트에 꼽아 놓고 작동 스위치를 키지 않더라도 미세하게 전류가 해당 작동제품에 일정량 흐르게끔 되어 있습니다.
이는 전기제품 특성상 급작스럽게 작동하여 오동작이나 과전압/과전류등을 막고 작동을 하기 원할하게 미세한 전류를 기계에 흘려줌으로써 기계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단 질문에 올려주신 드라이기랄지 선풍기 같은 버튼식의 물리 버튼을 사용하는 제품은 작동하는 순간에만 전기를 끌어다 쓰기 때문에 대기전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냉장고, TV, 모뎀 등과 같은 상시 전력이 필요한 제품등은 대기전력에 의하여 전기세가 일부 추징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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