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소주 활용법알 려주세요?
젊었을때 술을 좋아해서 술을 남기지않고 다먹었는데요..나이들면서 건강을 생각해보다보니 술 남기게되더라구요..남겨진 술을 버리면서 아깝다고해서 두고 고기삶을때 넣고는 했는데 오래지난 술에도 그효과가있는지요? 더 조은활용법이 있어면 알려주세요.
2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수화님
먹다남은 소주 활용법에 - 후라이팬, 냄비 기름 제거!
후라이팬, 냄비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눌러 붙고 기름때가 생기기 마련이잖아요~
그럴 때 바로 후라이팬, 냄비 사용 후 열이 살짝 남은 상태에서 먹다남은 소주를 살짝 붓고
1~2분 정도 잠시 기다려주신 다음에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좋습니다.
오래된 술에도 에탄올성분은 남아 있기 때문에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오래되었다는게 얼마나 오래된 것인지 정확하게 말씀을 해주시지는 않았지만요^^;
1. 냉장고 음식냄새 제거
마른행주에 소주를 적셔 냉장고를 구석구석 깔끔히 닦아줍니다. 냉장고 냄새를 잡는데 효과적입니다.
뚜껑만 열어둬도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2. 전자렌지 청소
종이컵에 물과 소주를 반반 비율로 섞어서 렌지에 3분가량 돌려주면 소주가 증발하면서 렌지의 묵은때를 녹여줍니다.
마른 행주로 깨끗이 닦아주면 좋아요.
3. 후라이팬 청소
생선이나 고기를 굽고 난 후 후라이팬에 잔존하는 냄새들을 잡아줍니다.
남은 술을 후라이팬에 넣고 가볍게 끓여낸 후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됩니다.
4. 가스렌지나 휴대용 버너 청소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뿌린 후 닦아줍니다. 기름때를 청소하는데 효과적이예요. 식당에서도 이런식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남은 소주 활용하는 법 10가지
1. 프라이팬 찌든 때 제거하기 [이하 pixabay] ...
바삭바삭한 튀김 만들기 ...
무릎 나온 청바지 복원하기 ...
주방 찌든 때 닦기 ...
섬유유연제로 사용하기 ...
프라이팬에 밴 생선 비린내 제거하기 ...
음식 비린내 없애기 ...
가죽소파 청소하기
•
남은 소주 활용하는 법 10가지 - 브런치식당에서도 많이 활용하는 방법인데
소주남은 것을 분무기에 넣어 모아뒀다가
책상이나 더러운 곳을 닦을 때 뿌리고 닦으면 소독되고 좋습니다. 거기다 탁자경우 음식냄새까지 날라가서 일석이조입니다.
이뿐만아니라 기름때나 얼룩진부분에 뿌려서 닦으면 말끔히 사라지니 남은 소주 모았다가 깨끗하게 청소하세요~
얼마전에 짤로 본기억이 있어서 찾아보니 기사가 있어서요
소주라고 하셨지만 기사에는 맥주도 포함되어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을거같습니다
1. 기름 때 제거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가장 흔한 방법으로 청소 시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술은 기름을 녹이는 특성이 있어, 기름때가 많은 전자레인지, 가스레인지의 얼룩을 지우기에 좋다. 분무기에 물과 소주를 1:1의 비율로 섞고 기름 때가 많은 곳에 뿌리고 5분 후에 닦아주면 기름 때가 말끔히 없어진다.
2. 냉장고 탈취
닦아도 잘 없어지지 않는 냉장고 냄새가 고민이라면 소주 뚜껑을 연 채 냉장고에 넣어보자. 소주에는 탈취 기능이 있어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잡냄새를 없앨 수 있다. 혹은 냉장고 청소 마무리 단계에서 소주와 소금을 묻혀 닦으면 탈취는 물론 살균과 소독까지 할 수 있다.
3. 비린내 제거
고기나 생선같이 조리 시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을 할 때 소주를 1~2큰술 정도 넣어주면 비린내와 잡내를 없앨 수 있다.
4. 무릎 나온 청바지 관리
무릎 나온 청바지를 다시 빳빳하게 입고 싶다면? 세탁 전 헝겊에 소주를 뭍인 후 청바지 안쪽에 덧대고 무릎 부위에 다시 소주를 뿌려 다리미질을 하면 원래 모양으로 복귀한다고 한다. 이는 청바지의 주 소재가 면과 스판덱스인데 소주와 함께 다림질하면 에탄올이 온도를 상승시켜 섬유를 수축시키는 효과 때문이다.
5. 볼펜 자국 제거
옷에 볼펜이 묻었을 때 소주를 옷에 묻히고 10분 후 살살 문질러 주면 잉크 자국을 지울 수 있다.
6. 방향제 만들기
소주로 방향제도 만들 수 있다. 남은 소주에 향수를 3:1의 비율로 섞은 후 젓가락을 꽂으면 간단하게 방향제가 완성된다.출처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0/2017011000807.html
안녕하세요. 술은 유통기한이 길다고 알고 있는데, 너무 오래된 경우에는 음식에 사용하기 조금
불안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물1, 술1 비율로 섞어서 식탁을 닦거나
테이블을 닦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알코올 냄새도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를 시키면서 닦으면
묶은 때도 잘 닦이더라구요!
소주 드시고 반병 남으면 그대로 냉장고에 뚜껑을 막아서 두셨다가 다음 번에 드시면 됩니다 소주는 다음에 드셔도 문제 되지 않습니다.
정 드시고 싶지 않으시면 요리후 가스렌지 주변에 기름이 튀어있으면 소주를 살짝부워주시고 행주로 닦으면 기름기가 잘 제거됩니다.
또한 빨래를 헹굴때 섬유유연제가 아닌 소주를 이용하면 빳빳한 옷감이 부드러워집니다.
남은 소주에 레몬을넣으면 살균능력이 높아져
청소에 사용하는것을 추천합니다.
분무기에 남은 소주와 레몬을 넣어 화장실,주방(기름때)
청소를하시면되고
전자렌지에 남은소주를 넣고2~3분 돌려주고 안쪽에 기름때를 청소하면 청소도 깨끗하게되고 냄새 제거까지 됩니다.
그리고 곰팡이나 습기가 많은곳에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오래지났다고 해서 음식의 잡내를 제거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그냥 그대로의 효과가 있죠 제가 생각하는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은 일단 일단 맛술을 대체하는 겁니다 맛술이나 소주나 알콜이기 때문에 잡내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고요 맥주 같은 경우엔 표백 효과가 뛰어나니 물건을 닦을떼 묻혀서 딱으면 좋을거 갑네요
개봉하지 않은 소주는 오래지나도 효과는 있었어요~
남은 소주 활용법으로는
오래사용한 화이트보드는 얼룩이 잘 닦이지 않잖나요
그때 물과 소주를 3:7의 비율로 섞어서 화이트보드에 뿌린 뒤 휴지로 닦아 주면 깨끗해집니다.
또한 청바지 무릎 나온 부분에 소주를 뿌린 후 다람질을 하면 늘어난 부분이 자연스럽게 펴집니다. 이후 바람이 잘 부는 곳에 널어서 통픙을 시켜 소주냄새를 없애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은 소주 보관 했다가 주방후드나 가스렌지 청소 때 키친타월에 묻혀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삼겹살 구워 먹고 난 뒤 바닥이나 기름 튄 곳에 분무기로 뿌린 뒤 닦아주시면 바닥도 안 미끄럽고 좋아요. 남는 소주 기름때에 활용해 보세요. 힘 안들고 잘 닦이고 좋아요 소주 활용법 몰랐을땐 모르고 바닥 엄청 닦았는데도 미끌거려서 소주 활용 해보니 뽀송뽀송해요
안녕하세요.
그렇게 남은 소주가 가끔은 골칫덩일텐데요.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단 알콜이기때문에 청소할때 활용하실 수 있어요.
그렇게 남은 소주가 가끔은 골칫덩일텐데요.
남은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단 알콜이기때문에 청소할때 활용하실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안에 남은 소주를 넣고 2-3분 돌려준 뒤 안을 닦아내면
냄새도 잡을 수 있고 깨끗하게 찌든때가 닦입니다.
그리고, 기름때묻은 프라이팬에 소주를 붓고 닦는 방법도 있어요.
2. 레몬을 넣어보세요. 강력한 살균제가 됩니다. 소독에 활용하기 좋아요
3. 남은 소주 뚜껑을 열고 냉장고 구석에 둬보세요.
냉장고에서 음식물 냄새 섞여 나는 상황 느껴보신 적 있으실텐데요. 냄새를 잡아줍니다.
4. 셔츠에 볼펜자국을 지울 수 있어요.
5. 마지막으로 다 드신 소주병은 재활용 혹은 마트에 빈 병 반환을 해주시면 됩니다
소주에는 에탄올 성분이 있기 때문에 그 성분을 활용하면 많은 곳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1. 분무기에 넣어서 가스렌지 주변이나, 싱크대 등 기름때를 청소할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2. 남은 소주를 그릇에 붓고 전자렌지에 돌려준 후 내부를 행주나 마른 수건으로 닦으면 전자렌지 내부의 기름때나 냄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좋은 활용법들도 있을거 같은데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정도이네요
청소해요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가스렌지 닦을때
행주에 묻혀서 냉장고 안 청소하기도 하구요
기름때도 잘 지워지구요
한번씩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음 주방바닥이 미끄럽잖아요
그때 바닥에 소주 묵혀서 닦음 미끄러운거 싹 사라져요
고기잡냄새 잡을때도 사용하내요
소주 사용할곳 은근 많아요 전 소주 절대 안버려요 ㅎㅎ
먹다 남은 소주 버리지 마시고 활용하는 팁은 마른 행주에 적신후 냉장고 구석구석을 청소해주면 알코올 성분이 날아가면서 음식물 냄새가 사라집니다 그리고 먹다 남은 소주에 향수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방향제로도 쓸수있어요 방향제통은 기존에 쓰시던거 활용하면 되구요 또한 빨래 행굼단계시 조금 넣어주면 알콜성분으로 인해 섬유유연제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남은 소주를 분무기에 담아 각종 청소에 이용가능합니다~화장실에서 찌든때를 제거할 수도 악취를 ㅈㅔ거할 수도있구요 주방 청소에도 좋아요 구석구석 가스레인지나 전자렌지를 깨끗하게 청소할수있습니다 냄새가 좀 나기는한데 알코올이니까 금방날아가기땜시 문활짝열어두고 청소하심되요 날잡고요 ㅋㅋ
고기같은거 굽고 주변 기름때 지우는데 탁월합니다. 주방세제랑 쉐이킷 해서 사용해도 되고요 고깃집 알바할때 손님이 남기고간 소주 그냥 버렸다가 사장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신 기억이 남네요 오늘 하루 주방에 있는 모든 기름때를 지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시면 간에 기름이 끼지만 뿌리면 집에 기름이 사라진다구요?!?
활용법은 다양하지만 저의 경우
흔히 하시는 냉장고 잡내 제거 시에 그냥 뚜겅을 열어둔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육류 요리 시에 넣거나, 하수구에 흘려도 냄새를 좀 잡아준다고 하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전자레인지 청소 시에도 그릇에 소주를 부어넣고 작동 후에 이물질들을 닦아내는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밥을 지을 때 술을 1T 정도씩 넣어서 지으면 윤기가 나면서 더 맛있어집니다.
또한 고기를 재울 때나 냄새나는 고기를 볶을 때(곱창 등) 소주를 이용해서 잡내를 날릴 수 있고요.
남은 소주를 뚜껑을 열고 냉장고에 넣으면 탈취 효과로 인해 냉장고 안의 냄새도 잡을 수 있습니다. 옛날에 10원짜리 동전을 냉장고에 넣어 냄새를 잡던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술먹다가 남은 술은 흠..고기음식같은거 할때 누린내 제거용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아니면 책상이나 어디 닦을때도 치킨 타올로 조금 적시고 닦으면 일반 물에 하는것보단 좋으실거에요 그래도 무엇보다 고기누린내 제거하는데 사람들이 많이 쓰더라구요 ㅎㅎ 수육 삶을때 월계수잎이나 등등 넣는것처럼 누린내 잡는데 도움이 있어요
오래지난 소주에도 그 효과는 남아 있습니다.
다만 소주에 들어있는 알코올과 같은 성분들이 어느정도 증발할 수 있기때문에 잘 밀봉하여 보관하여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한 소주는 여러 음식에 사용할 수 있으니 남은 술은 고기삶는거 외에도 많은 실용도가 남을것 입니다. 따라서 남은 술은 함께 모아서 보관하시면 될 듯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시는 소주는 희석식소주 입니다. 알코올 성분이 들어있다는건 알고 계실거예요. 너무 오래 장시간 보관하게되면 알코올 성분이 날라가게 됩니다. 음식하실때 청주대용으로 잡내를 잡기위해 사용하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음식점 같은경우는 오염물질을 청소할때 분무기에 담아 사용하기도 합니다. 테이블을 닦는다던지 할때 말이죠. 요즘 많이 사용하는 손소독제도 알코올성분이 들어있는걸보면 소주를 활용해 오염물질을 닦아내는것 또한 생활의 지혜입니다^^
고기나 생선 굽다보면 주위에 기름기 많이 튀죠. 기름기 닦을 때 먹다 남은 소주 쓰시면 물티슈나 행주보다 잘 닦입니다. 휴지나 천에 적셔서 쓰셔도 되는데 분무기 윗 부분만 빼서 소주병에 꽂으시면 원하는 곳에 뿌려가면서 쓰실 수 있어요.
술 남기는 날이 많지 않아서 자주 쓰는 방법은 아닙니다만, 실제 해 보시몀 나름 효과는 있는 방법입니다
먹다 남은 소주는 의외로 저희가 생각 하는 것보다 광범위하게 음용 말고도 타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이 익히 알고 계시는 냄새나는 고기류의 잡내를 제거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용도는 굉장히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는 용도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남은 소주를 그릇으로 담아서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2~3분 정도 돌려주고 내부를 닦으면 굉장히 깨끗해 지며 소주가 안에서 증발하면서 내부의 잡내를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또한 남은 소주 그 자체를 그냥 뚜껑만 열어놓은 상태에서 냉장고 안에 넣어놓으면 냉장고 안의 각종 잡내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주의 이런 살균력을 밑바탕으로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의 청소 역시 가능하며 후라이팬에 약간의 열글 가하고 소주를 살짝 부어서 키친 타올로 닦아주면 굉장히 깨끗해 집니다.
먹다 남은 소주로 '냉장고 음식 냄새'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정말 간단한데요!
남은 술의 뚜껑을 열고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음식 냄새가 싹~ 사라집니다.
뚜껑을 열어놓고 넣어두는 방법도 있지만,
마른행주에 소주를 충분히 적셔둔 뒤 냉장고 구석구석을 닦아주는 것도 냉장고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두 방법 모두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냄새를 잡아주는 원리인데요!
두 가지 방법 중 각자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실천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지고 계시던 남은 술은 자기고 계시다가 고기의 잡내를 없애시거나 싱크대 책상 가스레인지 같은 곳에 조금씩 부으시거나
분무기통에 넣으셔서 뿌리신 다음에 닦으시면 아주 말끔하게 잘 지워집니다
실제로 많은 고기집이나 가게들에서 소주를 사용하여 기름때를 닦아내는데요 그럴 때 사용하시면 좋을거같아요!
개인적인 경험이니까 그냥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도 수육할 때 소주 좀 오래된 거(1년 가까이 된 거) 넣어봤는데요. 아주 조금 효과 있었습니다. 개봉한지 좀 오래된 거라 알콜도 많이 날아갔을 거니까 효과는 별로 없었을 거라 짐작되고요. 다만 한 번도 개봉하지 않은 소주라면 효과가 꽤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오래된 소주를 활용하는 방법이라면 청소할 때 음식물이 굳어서 생긴 자국의 경우엔 소독 효과도 내면서 닦을 수 있으니까 그럴 때 활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고기삶을때 넣고하는것도 좋고 모든 요리에 소주를 넣으면 잡내제거에 좋습니다.
재료를 볶을때나 튀기기전에나 소주로 한번 잡내제거를 해주면 좋습니다.
또한 찌개를 해먹을때도 소주가 살짝 들어가면 잡내 제거에 좋구여
생선조림같은거 해먹을때도 소주가 들어가면 잡내제거에 탁월합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블가이 입니다.
소주 활용방법 공유드릴게요.
1. 전자레인지 청소
그릇에 소주와 물을 1:1 비율로 섞어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려주면,
알코올이 증발하면서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이 수증기가 전자레인지 곳곳의
묵은 때를 녹여줍니다.
깨끗한 행주로 닦아 마무리하면
깔끔한 전자레인지로 변신!
2. 냉장고 음식 냄새 제거
마른행주에 남은 소주를
충분히 적셔준 뒤
냉장고 구석구석 닦아주면,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여
냄새를 잡아줍니다.
이젠 냉장고에서
음식물 냄새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겠죠?
3. 청바지 복원
오래 입어 무릎이 늘어난
청바지 하나씩은 있으시죠?
물과 소주를 2: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아 늘어난 청바지
부위에 뿌리고 다림질하면,
판판해진 청바지로 변신합니다.
소주 하나면 늘어난 청바지도
오래 입을 수 있답니다 :)
4. 프라이팬 기름때 제거
프라이팬 관리를 소홀히 하면
음식의 영양을 파괴하고
맛까지 변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라이팬 관리가 중요한데요~
조리 후 열기가 식기 전,
소주를 충분히 붓고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프라이팬에 스며 든 기름때,
냄새제거, 소독까지 한번에
해결이 가능합니다 :)
5. 요리 시 잡내 제거
생선, 돼지고기 등
비린내 나는 음식을 잘못 조리하면
비린내 때문에 먹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이때 소주를 부어주면,
소주의 알코올 성분이 증발하면서
냄새도 같이 날아가 요리의
맛이 깔끔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