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연애·결혼고민상담상견례 식당 남자친구가게에서 하면 무례한건가요?A. 저도 어이가 없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자기 집에서 보태준거 하나 없이 사돈댁에서 준비한거에 예의가 없네마네 하는게 더 예의가 없는 것 같아요. 언니가 님을 질투하는거 아닐까요?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렇게 생각하지 못할텐데, 동생이 번듯한 집에 시집가니까 질투나서 그런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이 개념없는거 상견례자리에서 티내면 님 결혼생활하시는데 좋을거 하나 없으니 언니는 빼고가는게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여자와의 관계 조언해주세요 어렵네요A. 첫만남부터 이성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와 두번째 만남을 가졌고, 그 두번째 만남에서 잠자리를 했고, 잠자리 후에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싶다니..ㅎㅎ님 스스로도 욕먹을 짓이란걸 아시니까 욕안먹고 자연스럽게 안전이별 하고 싶다는 뜻이네요. 차라리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시원하게 욕한방 먹고 끝내세요. 그 여자분은 무슨 죄입니까.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사이로 영문도 모른 채 멀어지는 것보단, 차라리 곱씹으며 욕할만한 나쁜 놈으로 남아주는 것이 그나마 그 여자분을 위한 최소한의 양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친구 어머니 부고말인데요.....A. 저도 가족상을 겪어보았는데 당일에는 너무 황망하고 실감이 안나고 이리저리 치이고 다녀서 친구들에게 연락을 돌릴 정신이 없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보면 가족상은 상을 당한 후에 아무에게도 연락을 못하는 중에 누군가가 전화가 오면 그때 얘기를 하고 그 친구가 부고연락을 돌려주더라구요. 아마 그 친구가 님을 잊은건 아닐겁니다. 질문자님께서 아무리 기분이 안좋아도 어머니를 잃은 친구의 기분만 하겠습니까..이정도는 이해하시고 조문다녀오세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안녕하세요 냉정하게 저를 평가해주세요.A. 님이 3년차인데 님의 직업을 아니꼽게 생각하면서도 3년이나 만났다는 것은 님 자체는 휼륭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좋아 3년을 만났는데도 직업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돌아서는 여자는 평생을 함께할만한 여자가 아닙니다. 여자쪽 부모님도 유통업을 하신다면서 비슷한 직종에 있는 사람을 직업때문에 안좋게 봤다는건 자기들의 인생조차도 부정하는 행태입니다. 그런 부모님 밑에사 큰 여자랑은 결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추후 2세까지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 여자랑 결혼을 해야합니다. 님을 평가하는데 님의 됨됨이를 아는게 중요하겠지만, 일단 나잇대에 비해 연봉이 낮지도 않고, 무엇보다 아주 성실해보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도 아주 좋구요. 개인적으로 평생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다가 회사들어가서 어영부영 시간떼우며 월급받고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분명 앞으로 더 멋진 여자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 여자는 직업좋고 돈 많이 버는 집에 상향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돈받고 파는 듯한 결혼을 해서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돈주고 사는 남자와 살면 과연 행복할 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할겁니다. 물론 돈이 제일 좋다면 만족스럽겠지만,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영위하고 싶다면 쉽지 않을겁니다.
- 생활꿀팁생활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A. 코로나시기에도 과반수의 사람들 접종을 했지만 접종여부를 가리지 않고 코로나에 걸렸고, 증상도 접종을 안한 사람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당시 그 약물들은 제대로된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고 패스트트랙으로 통과되어, 효과는 물론 부작용가능성조차도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었습니다. 결국 국가가 나서서 많은 사람들을 강제적으로 떠밀듯이 접종시켰는데 이제서야 부작용을 인정했습니다. 이런걸 믿고 맞을 수 있나요?약물부작용은 미래에 낳을 자녀에게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백신을 맞아서 맘이 편해질 것 같은 경우에는 계속 불안해하는 것보다 맞는게 스트레스를 줄일 수는 있겠습니다..
- 생활꿀팁생활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왜 이렇게 공동정부에 목을 메는건가요A. 김문수와 이준석 둘 다 보수쪽 후보이기 때문에 이준석이 자기네쪽으로 넘어가면 이준석표까지 끌어와서 이재명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샅습니다.
- 생활꿀팁생활이제 사전투표가 이틀 남았는데요 이준석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극적으로 단일화을 할수가 있을까요A. 몇일 전에 이준석후보가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고 단호하게 의견을 피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른 의원들도 설득하려했지만 안한다고 한걸 보면 아마 안할 것 같습니다. 만약 이준석으로 단일화한다면 받아들일지도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대기업이나 고급 전문직 말고는 돈 모으기 너무 힘들다A. 다들 비슷비슷한 인생을 삽니다..대기업에 다니거나 전문직에 종사하더라도 씀씀이가 과하면 돈 못모읍니다. 돈을 모으려면 둘 중 하나를 해야합니다.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이거나..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든, 지출보다 수입이 크면 조금이라도 돈이 모이잖아요. 남들하는거 다 하려고 하면 돈 못모읍니다. 일단 줄일 수있는거 통신비, 의류비, 취미생활, 외식비 등 바짝 줄이고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거 찾아보세요. 제 경험상 근무시간이 길면 돈 쓸시간도 없어서 정신차려보면 돈이 좀 모여있더라구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남편이 진짜 저를 지금도 사랑하는지 끝까지 할 사람인지 궁금합니다A. 정말 사랑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님이 남편에게 엄청 잘해주는겁니다. 그런 님의 다정함을 님에게 돌려준다면 님을 사랑하는거고, 그렇지 않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대접만 받으려 하면 사랑하지 않는겁니다..
- 연애·결혼고민상담결혼한 부부들 돈관리 어떻게 하나요??A. 사랑하지 않았다면 결혼을 안했겠죠. 쓰신 글을 읽어보니 님도 기대하던 결혼생활이 아니라 많이 힘들었겠지만, 남편은 이런 결혼생활을 기대하고 한걸까도 생각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나 노력없이 사랑받고 자기를 떠받들어 모셔주면 좋아해요. 서로 그런걸 바라기만 하면 같이 살 수 없습니다. 남이 만나 가족이 되어 살다보면 서운한게 생길 수 밖에 없는데, 서운함을 표현하는 것을 싸우자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남편이 갈등을 더 심화시킨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초부터 상대가 자기에게 다 맞춰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결혼한 질문자님이 정말 객관적으로 서운할만한 일에 서운함을 표현한건지, 나이 어린 본인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져주거나 희생하길 바란게 아닌지도 한번 생각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렇듯 원만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신뢰가 생기지 않는 결혼생활에서 배우자에게 통장을 맡긴다는 것은 저로서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더더욱이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서로를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인 부부가 많지 않아서 돈관리도 각자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아요. 저도 남편보다 11살 어리지만, 결혼을 한다는건 현실이고 숨쉬듯 함께 있는게 당연한 일상이라서 연애때처럼 철없이 칭얼거리기만 해서는 안됩니다..님이 나이가 어리니 다 받아주길 원하는 만큼 남편은 나이가 많으니 존경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클 수도 있겠죠.. 서로가 원하는것만 주장하지 말고 서로를 배려하고 챙겨주는 서로에게 서로가 의지되는 관계가 되시면 좋겠어요. 남을 노비처럼 부리면 자기는 노비 배우자이고, 그럼 자기도 노비입니다. 마음을 조금 더 넓게 가지시고, 저 사람이 원하는게 뭘까도 생각해보세요. 상대가 원하는걸 줘야 내가 원하는것도 받을 수 있는게 세상의 이치이고,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고운 것입니다. 발로 차는 등 안좋은 행동들을 많이 하셨는데 그럼에도 님에게 져주고 맞춰주길 바라는건 욕심입니다. 남편도 사람인데요. 님과 똑같은 행동을 남편이 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질문자님이 받아들이기 불편하고 원하지 않는 답변일 수도 있지만 조금씩만 양보하고 배려하고 살면 평생을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서로 아주 조금 더 받으려고 계속 신경전하고 편안해야할 집에서 지옥처럼 살고 계실 것이 안타까워 진심을 담아 적어보았습니다. 맘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언젠가 한번쯤은 기억에 떠오를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