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안녕하세요 냉정하게 저를 평가해주세요.

사는 곳 : 대구

나이 : 28

직업 : 참다랑어 유통업 (3년차)

주 5일근무 (주말 근무x)

연봉 : 세후 3,500

매년 연봉6-80사이 인상

자산 : 빚x 차 o 집x(부모님집에 삼)

모아놓은 돈 5천만원 , 월200씩 저축중.

저 아직 결혼하기엔 많이 별론가요..

얼마 전 헤어진 여자친구와 이별사유가

경제력 같은 이유였거든요..

여자친구부모님도 유통업을 하시는데 직업자체에 편견이 있으시고 직업하나로 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셨습니다 .

그 영향을 여자친구도 많이 받은 듯 보였구요.

저는 이여자와 정말 결혼하고 싶었는데 (3년만남)

여자친구가 저와의 미래가 너무 안그려진다고 결혼얘기만 하면 피하기 바빴습니다 .

제가 생각할때는 우리 회사는 식자재유통업이랑 많이 결이 다르고 , 사실 쉽게 무너질 거 같은 회사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도 혹시를 대비해 저는 학은제를 통해 사회복지사,청소년지도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쪽 자격증을 취득할려고 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취득했고 지금은 요양보호사 준비중입니다.

만약 회사가 잘못되면 저는 바로 자리잡을수 있도록 준비중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산다고 살았고 , 남들만큼 돈도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직업이 뭐라고..

제 자존감을 이렇게나 갉아먹는지요..

잘 헤어진거겠죠.. 너무 사랑했기에 너무 힘드네요..

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본인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집안이랑은 안따깝지만 안엮이는게 좋을듯해요. 설사 결혼을 하더라도 결혼해줬다 이런 마인드로 남자를 보는 집안일거같네요.

    특히 여자도 능력없다면 더더욱 말리고싶네요

    열심히 사시는 분인거같아 충고 감히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그냥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람을 돈으로 판단하는 집안이라면 같이 지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결혼생활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의 스팩이고 정신자세라면 더 좋은 분을

    만나도 열두번은 더 만날 수 있습니다.

  • 잘헤어진거같네요 남자나이28이면 아직 젊은거고 

    거기다 매달200씩저축중이소 5천모앗으면 많이모앗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각도 올바른거같은데 

    여자친구분 나중에 꼭후회할겁니다 

    그리고 요즘에 직업에 귀천이어딧다고 

    그 집안도 여자친구도 아마 결혼하셧으면 본인을 평생무시햇을지도 모르겟네요 그러니 잘헤어지셧더고 생각하세요

  • 열심히 잘 살고 계시는겁니다. 결혼은 인연이 있어야 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아직 제대로 된 인연을 못 만나신거라 생각하세요. 잘 되실겁니다.

  • 우리나라는 보편적으로 사무직, 화이트 칼라를 선호 하고

    부모님세대도 여전히 좋은 학벌, 사무직 루트를 타길 원하죠

    그렇기 때문에 그런 편견은 어쩔 수 없다 생각합니다.

    나이 28에 5000 모으고 월 200씩 저축한다니 대단하네요

    유통업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진 모르지만

    아직 나이가 창창하니 단순 직무면 조금더 미래를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 결혼 준비를 해갔으면 좋겠네요

    단순직무면 안주하지 않고 더 올라가야한다 생각합니다

  • 안타깝지만 아직 젊은데 경제적으로나 직업이 마음에 안들어 부모님은 반대를 할망정 여친이 그러한 이유로 헤어진거라면 다행이예요 사랑이 없는거라 사료됩니다 앞날이 창창하고 성실하기까지 한데 사랑이 부족하다보입니다 삼년이란 긴세월을 만났는데 정말 경제적으로 직업이 이유라니ㅡ

    그냥 잘 보내주시고 다른 인연을 찾으세요

  • 음 집안에서 그렇게 애기하면 잘 헤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열심히 산 모습을 인정해주지 편견은 오히려 결혼해도 독이 됩니다 개의치 마세요

  • 질문자님 응원합니다 전 너무 대단해보이시는데요 정말 미래를 잘 설계하고계시고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경제적인것도 중요하겠지만 내가 만나고있는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근면성실한사람이란걸 몇년을 만나면서 잘 알텐데 그런 결정을 했다는건 아쉬운부분이네요 부모님 의견에 따랐다는것도 좀 슬프구요 차라리 잘 헤어졌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볼때 님은 정말 훌륭한분이세요 앞으로 더 좋은분 만나실거라 믿어의심치않아요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일하다보면 또 좋은인연 질문자님의 진가를 알아볼 그런분 나타나실거라 생각합니다 응원할께요 화이팅!!

  • 요즘시대 젊은사람 중에서는 너무 착실하게 보이기만합니다

    여자부모님 입장에서는 만족을 못할수있다는건 인정하겠는데

    여자친구도 그렇게 생각하는거라면 헤어진게 잘한거라봅니다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고 잘살수잇다고봅니다

  • 28살에 꾸준한 직장 경력, 5천만 원 저축, 자격증 준비까지 해온 걸 보면 정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입니다. 남이 직업을 어떻게 보든, 본인이 자부심 갖고 살아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 사랑 때문에 자존감 잃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입니다.

  • 남과 비교하든말든 당당하게 열심히 하시다보면 스펙도 올라갈거고 좋은 인연도 만나실수있으니 너무 기죽지말고 노력한만큼 결과도 좋을겁니다

  • 누가 봐도 현재 그 나이에 자리를 잡고 미래까지 준비하고 있다는 점은 훌륭하고 멋진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분명 다른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 엄청나게 잘 모은편은 아니지만 중간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 여자분이 너무하네요. ㅠ 더 좋은 여자분 만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님의 마음은 너무 아프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분과 이루어졌어도 떼돈을 벌때까지 늘 처가의 멸시와눈치를 보시며 사셨을겁니다

    집안의 반대를 설득하지 않고 떠나갔다면 굵고짧게 아프시고 훌훌 털고 일어나십시오

    분면 님에게 더 좋은 그분이 나타나실거에요

    님을 떠난 사람에게 길게 아파하지 않길 바랍니다

  • 축하합니다. 짝짝짝

    인생 잘 꾸려가는 사람을 놓치다니

    여자분 분명히 말고 분명희 후회하실 겁니다.

    직업 확실해요. 3년ㅉㅐ 열심히 살고 다니고 있음.

    꾸준히 급여 인상.

    저축하고 있어요. 200만원 이면 작지않은 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위해 배움을 놓고 있지 않으려고 한다가

    지켜진다면.. 5년 후, 10년 후 더 멋진 탈퇴한 사용자님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미련 두지 마세요.

  •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하지요. 열심히 일한 당신 정말 멋지십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희마믈 갖고 화이팅하세요.

  • 결혼은 현실의 연속이라고 보면 됩니다ㆍ연애할때는 환상에 젖기도하고 낭만에젖어 꿈을 안고 살지요ㆍ그러나 결혼생활이란 낭만과 꿈을 낮추고 현실에 맞게 살다보니 실망이 크기도 하지요 ㆍ현실적으로 생각하기기 바랍니다ㆍ필자는 아주성실하게 잘 살아 왔네요ㆍ주위에는 좋은 인연이 많으니 나에게 적당한 사람을 찾아보세요ㆍ

  • 젊은 나이에 노력하며 살고 있는

    모습이 대견하고 멋지네요

    요즘 주위에보면 3,40대에도 직장을

    가려서 놀고있는 사람도 많고

    직장이 있어도 벌면 버는 족족

    품위유지비로 다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금에 미래를 위한 자기개발에 정말

    대단 하네요

    아마 나중에 헤어진 여자친구분이

    후회를 할것 같아요

    너무 속상해 하지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더 좋은 사람

    만날 껍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은 대학교 졸업하면 20대 후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중소기업 가는 사람이 훨씬 많을 거고 그런 사람들 시작이 3000만원인데 대단하시네요 거기에 모아놓은 돈도 있으시고 연봉을 계속 상승할거구요

    여자친구 였던 분과는 인연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젊으시니 열심히 일하시다 보면 또 새로운 인연이 나타나실 겁니다. 힘내시구요

  • 안녕하세요.

    2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벌써부터 직업을 가지고 월 200씩 저축하며 5천이란 돈을 모았다며 그 자채로 성실함을 인정받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여자친구 부모님께서 깊이있게 사람을 못보는 듯 싶네요..여자친구라도 글쓴이 님의 성실함을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그런데 아무리 사랑해도 나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평생 무시받으실 수 있어요. 스펙만 봤을땐 결혼을 반대할 정도의 큰 하자는 없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면 됩니다.오늘을 올바는게 살면 결과는 좋아지게 됩니다.지나간 것도 내상상속에만 존재합니다.행운은 오늘을 올바르게 사는 사람에게 온다고합니다

  • 잘 헤어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편견은 잘 변하지 않습니다. 결혼은 현실이고 그러한 편견은 현실을 지옥으로 만듭니다. 1,2년 사는게 아닙니다. 돈도 중요하고 외모도 중요하고 직업도 중요합니다만 사람이 맞아야 결혼 후에 괴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돈 많이 모으셨습니다. 저는 십원땡전한푼 없이 빚만 지고 살았습니다만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 유통업을 잘 몰라 업무강도는 모르겠으나 일반사무직 기준 저정도면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생산직 기준이면 다를 수 있는데 유통업도 육체노동직이긴 하나 조선소나 건설현장과는 비교할 급이 아닌지라 함부로 적다고 하긴 그렇습니다.

    어쨋든 결론은 절대 적은 금액이 아니며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평생 할 수 있겠다 싶으시면 꽤 괜찮은 직장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현장직이 10년 20년 이상 하다보면 심신에 문제가 생기는지라 이 부분 꼭 고려하시고 투자공부를 꼭 하시기 바랍니다.

  • 사람의 내면을 못보고 돈으로만 생각하는 사람과는 잘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면 믿어주고 격려도 할줄 알고, 서로가 배려하는 사람이 진정한 사람이 아닐까요~~

  •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어떤 직업이든간에 아무런

    노력도 안하고 그런거라면 할 말이 없지만 진심으로

    상대를 사랑하면 어떤 직종이든 수익이 얼마든 그건

    중요한 게 아니라 뭐든 안되더라도 하려고 하는 모습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모습만 있으면 언제든 기다려

    주고 또 응원해주고 같이 머리를 맞대어 어떻게하면

    현실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더 나아갈 수 있을지 생각

    해보지 않을까 싶네요 돈, 직업 때문에 결과가 달라

    진다면 진짜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진짜 사랑하면 그런 게 뭐가 중요할까요

    혼인신고 먼저 한 뒤 경제적 여유가 남을 때 결혼식

    열어도 사랑하면 그정도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닐까요

    마냥 어린 아이들이 하는 사랑도 아니고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갔다면 기다려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날거예요. 자기계발하면서 돈도 꾸준히 모으시고 열심히 사세요. 그러다보면 좋은 인연도 나타날거예요. 화이팅!

  • 그냥 경제력 때문이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다른 이유가 있는데 둘러 말한 걸 수도 있어요

    아니면 경제력은 괜찮은데 단순히 자신이 생각하기에 작성자분 직업이 취향에 안 맞았을 수도 있죠... 그게 그 사람의 한계이거나 어쩔 수 없는 취향인 거죠

  • 당신은 안정적인 자산과 꾸준한 저축으로 경제적 기반이 탄탄하신 편이고, 직업에 대한 편견이 있긴 하지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보여요. 결혼에 대한 고민은 자연스럽고, 여자친구와의 미래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도 좋은데, 그녀가 결혼을 망설인 이유는 직업뿐만 아니라, 서로의 가치관이나 미래 계획이 맞지 않아서일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서로 솔직하게 대화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을 계속하는 거예요. 지금은 조금 더 기다리고, 자신을 믿으며 좋은 인연을 찾는 게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그런데도 후일을 대비해 저는 학은제를 통해 사회복지사,청소년지도사 ,요양보호사 등 복지쪽 자격증을 취득할려고 한다니 대단합니다. 열심히 사는게 보기 좋습니다.했습니다.

  • 일도 꾸준히 열심히 하시고, 자기계발도 꾸준히 하시며, 저축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자존감 갉아먹으실 필요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내 자식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원하겠지요. 어떤 조건의 사람을 데려가도 더 좋은 조건의 사람을 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욱이 전 여자친구분 부모님들도 같은 직업이라 직업의 어려움을 알기에 더 크게 반응하신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 일이, 본인 직업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요. 

    이미 헤어진 사람 다시금 생각하시며 자존감 갉아먹으며 힘들어하지 마세요. 

    작성자님의 성실함을 더 높이 인정해주고, 작성자님 그대로를 좋아해줄 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 일단 사람의 조건이란 각자 다르기 때문에 좋다 나쁘다를 바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언급해주신 조건이 아주 좋은 조건은 아니지만

    저축 금액이 높은 편, 그리고 생활력이 있다고 보이기에

    결혼하실 상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세후 연봉 3500이면 월급 300수준인데 이정도 월급이면 우리나라 근로자에서 중상위 수준입니다.

    그리고 연봉도 꾸준히 증가하기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본인보다 훨씬 못 살거나 한 달에 50만 원도 저축하지 못하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저희 회사 후임 같은 경우에도 연봉이 지금 작성자랑 비슷하지만 한 달에 20만 원 정도 적금 한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 때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요 성실한 여자분 같이 만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 사랑했다면 그걸로 많은 인생 수업 되셨을 거구요

    2. 결은 좀 다르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일 하셨음 좋겠습니다.

    3. 본인 좋아하는 일 하시면 인생이 술술 풀립니다.

    4. 독립하시구요.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부모님 집에 살기보다 독립해서 사시면 또 다른 인생수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힘들어 하지 마시구 힘든 감정 느껴주시구요 그녀 잘 보내 주시길 ' 내 그래도 20대 내 젋은날 그대를 만나 행복했다. 그대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요렇게 진심으로 잘 보내 주시면

    6. 새로운 인연 찾아올겁니다 :)

    7. 인생수업이 한번 잘 못 들어가면 반복 수업이 될 수 있는데 하나의 수업이 끝날때 그 수업을 잘 보내주어야 합니다.

    8. 파이팅입니다^^

  • 저는 충분히 성실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이랑 재산이 어떻든 일단은 본인 자체가 엄청나게 성실한 거 같고요 그 정도 연봉의 월 200만 원씩 저축한다면 충분히 결혼할 수 있습니다 여자들도 재산도 보지만 그 사람 됨됨이를 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 제 주변 28살의 경우 연봉 5000~6000정도 받고 있다보니

    상위권은 아니어도 중간정도로 나쁘지 않은데요

    왜 경제력을 이야기 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보다 못한 사람도 많거든요

  • 모두가 넉넉한 집안에서 태어나는것은아니죠 지극히 평범한집에서 태어나 28에 세후 3500의 연봉을 가지신 일을 하고 그와중에 5000이라도 모았다는점에서 전 오히려 칭찬해주고 싶은정도네요.

    나이 30중반가까이되도 1억도 못모으는 사람들이 태반이고요.

    28살에 5000이나 모으셨으면 30중반쯤되셨을때 1억모으는건 아무것도 아니실것같고 충분히 주어진환경내에서 순조로운 행보를 보이고 계시는것으로 전 아주 긍정적으로 질문자님이 멋져 보이네요.

    그저 전 여자친구와 그집안이 잘못된 편견을 가진것으로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젊은사람들이 결혼을 하면서 처음부터 모든게 장만되어 있어야한다는것 자체가 사실 말도안되는거거든요.

    우리들 부모님 세대들만해도 당장 단칸방에서 살지언정 서로 으쌰으쌰하면서 월세가 전세 되고 전세가 자가가 되고 하는 계속해서 없는것을 만들어가는 그런 낭만이 있었는데 이제는 용납을 못하나봐요.

    다들 처음부터 연봉 1억은 당연히 넘어야하고 부모들이 집한채는 해줄수있는 그런집을 원하나 본데 정상이 아니죠.

  • 글을 잘 보았고요ㆍ 님 정도면 중간정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월200백씩 저축하는것을 보니 대단한것 같고요ㆍ 여친이랑 잘 헤어진것 같네요ㆍ 더 좋은 인연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힘내시고요ㆍ

  • 안녕하세요~~~~~

    직업의 귀천은 없습니다. 앞으로 세상은 직업 직종이 중요해지지 않고

    AI 시대가 오면 오히려 지금의 변호사 의사등이 더 위험할수 있습니다.

  • 상대방 여성분은 얼마나 모았나요? 빚은 없는가요? 그분의 직업은 좋은가요? 연봉은요? 자신의 미래를 먼저 보지않고 상대방의 미래만을 따지며 인연을 정리한다는건 스스로 큰 손해를 본겁니다. 글쓴이님은 더 좋은분을 만나기위해 잠깐의 시련을 겪은거에요. 스스로를 자책하지마세요. 이미 충분하게 미래를 준비해놓으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15년전 저와 비슷하네요

    200벌어서 150만원 저금했었는데 그당시 27살 에 모아놓은돈 4천만원이었고요

    일단 자존감막 내려갈 필요 없다고 봅니다

    헤어진건 어쩔수 없지만 잘되었다고 봅니다 제가볼땐 월급이 그대로라면 살기 팍팍하겠지만

    점차 오른다면 그렇게 힘들어하실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저는 집도 없도 차도 없이 4천만원으로 결혼 시작했구요

    지금 도 집은 대출있는 집이고 애둘 키우고 아내랑 잘살고 있습니다 벌써 결혼한지 16년되었는데 아이 어릴때 를 제외하고는 점차 모으면 그만이고 서로 보듬어주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고 올라가기위해 응원해주고 노력해주는 사람을 만냐야하는게 결혼이에요 헤어진 분이 그렇지 못한다고하면 어차피 결혼 할 상대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저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봅니다 결혼하고나서 그걸 알았다면 당연히 헤어졌을 거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이제 28인데요 뭐가 걱정입니다 군대갔다오고 대략 5정도의 시간만가지고 해낸게 오천만원이면 지금시대에 잘하고 계신거고 지금부터 200만원씩 저축하면 31살쯤엔 일억 있겠네요

    도박 주식 코인 만 안하시면 그냥 편하게 살수있습니다

    저보다 뛰어난거같기도 하고 미래를 28살에 준비하고 자격증까지 취득했으면 앞으로 훨씬 풍족하게 사실거라고 봅니다

    여자든 남자는 나를 응원해주고 바라봐주는 사람 만나 결혼해야 합니다 그래야 죽을때까지 같이 삽니다

  • 아직 28살이면 젊습니다.

    젊은 나이에 비해 준비도 착착, 미래를 위해 자격증도 준비하신걸로 굿으로 보여집니다.

    여자는 많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을 만나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할때 저축된 돈도 없었습니다. 허나 지금 잘 살고있습니다.

    돈이 얼마있어? 무슨 차타? 이런 거 따지는 분들치고, 제대로 된 사람 없습니다

    좋은 사람은 세상에 많습니다. 준비를 잘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을 만나서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세요

  • 결혼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혼을 하는데 현실적으로 돈과 직접적으로 연계가 된건 사실이지만, 과연 왜 결혼을 "해야만"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짝을 찾는건 모든 생물들의 원초적 본능이기는 합니다만

    내가 결혼하고자 하는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본인에게 솔직하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본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제도적인 결혼을 위한 의무적, 통념적 결혼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제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것이 더 좋다고 봅니다. 결혼을 함에 있어 어떤 제약이나 기준이 필요해야만 한다면 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과 결혼은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닙니다. 결혼하지 않고 서로를 위하고 인정하고 존중하며 연인으로 오래오래 사는 삶도 괜찮다고 봅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연인으로 있는다고 하면 자칫 불륜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편견입니다.

    스스로를 사랑하시고, 자존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주 성실히 잘 살고 계신다고 봅니다.

    남을 사랑하기 전에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을 가장 먼저, 가장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남들이 하는 이상한 소리들은 그냥 개나 줘버리시고..

    화이팅!

  • 님이 3년차인데 님의 직업을 아니꼽게 생각하면서도 3년이나 만났다는 것은 님 자체는 휼륭하다는 뜻입니다. 사람이 좋아 3년을 만났는데도 직업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돌아서는 여자는 평생을 함께할만한 여자가 아닙니다. 여자쪽 부모님도 유통업을 하신다면서 비슷한 직종에 있는 사람을 직업때문에 안좋게 봤다는건 자기들의 인생조차도 부정하는 행태입니다. 그런 부모님 밑에사 큰 여자랑은 결혼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추후 2세까지 생각한다면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 여자랑 결혼을 해야합니다. 님을 평가하는데 님의 됨됨이를 아는게 중요하겠지만, 일단 나잇대에 비해 연봉이 낮지도 않고, 무엇보다 아주 성실해보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태도도 아주 좋구요. 개인적으로 평생 부모님이 시키는대로 공부만 하다가 회사들어가서 어영부영 시간떼우며 월급받고 현재에 안주하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님은 분명 앞으로 더 멋진 여자 만날 수 있을거예요. 그 여자는 직업좋고 돈 많이 버는 집에 상향혼 하고 싶은 것 같은데, 자기 자신을 돈받고 파는 듯한 결혼을 해서 자기보다 못한 여자를 돈주고 사는 남자와 살면 과연 행복할 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할겁니다. 물론 돈이 제일 좋다면 만족스럽겠지만, 남편과 알콩달콩한 일상을 영위하고 싶다면 쉽지 않을겁니다.

  • 그 분은 질문자님의 진짜 가치를 못알아 보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데 이것저것 요구하기 전에 본인은 얼마나 다 갖춰져 있을까요?

    세상에 모든게 준비되고 결혼 하려면 40,50대에 해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