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회사 생활고민상담직장을 꼭 다녀야 하는지를 모르겟어요.A. 직장이라는 건 경제적인 수입을 목적으로 일을 하는 곳을 뜻하는데 사람이 사는데 어느정도의 돈은 꼭 필요하잖아요. 만약 집이 잘 살아서 누군가 계속 용돈을 주고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다면 직장을 가질 필요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직장은 꼭 있어야겠죠. 알바든 정직원이든 계약직이든 고용형태는 중요하지 않지만 어쨌든 직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전남친이랑 제 친구랑 연애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요A. 남자친구가 님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님의 친구와 사귄거네요. 그 친구도 님의 전남자친구라는 사실을 알고도 사귀었다는 것은 그 남자와 님 중에서 님을 포기했다는 뜻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얕은 인연을 더이상 친구라고 여길 필요가 없을 것 같네요. 모든 인간관계는 쌍방을 전제합니다. 한쪽만 매달리는 관계는 차라리 없느니만 못합니다.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이름을 꼭 부르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A.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서 누군가를 지목하려면 이름을 불러야합니다. 다수의 학생을 상대해야하는 선생님이 얘~저기~하면 누구를 부르는 것인지 알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부르기 편하고 한번에 알아들을 수 있게끔 만든 이름을 두고 '저기 맨 오른쪽 앞에서 두번째에 앉은 애'라던지 '무슨 색깔 안경쓴 애' 이런 식으로 부르는게 오히려 더 이목이 집중되고 이상하지 않을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지금은 이혼했는데요 이런성격은 고치기 어려운거죠?A. 절대 못고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전남편의 인성은 평균보다 한참 미달되는 수준인 것 같은데 이런 사람을 평균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힘쓰기보단 그냥 평균인 사람을 만나서 사는게 훨씬 좋죠. 사서고생 더 하지 않고 일찍 이혼하시길 정말 잘하셨어요
- 연애·결혼고민상담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생겨서 친구로 남자는 의미는A. 글쎄요. 그냥 이성을 만나다가 이젠 그만만나고 싶을 때 자주 쓰는 말이 친구로 지내자는 말이잖아요. 어쨌든 그 사람 맘 속에서 일단 썸붕내기로 결정한건 확실한데, 진짜 여자가 생겼는지 거짓말인진 모르죠. 하지만 이미 그쪽에선 맘을 접었는데 그게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그나마 맘에 드는 여자가 생겨도 다른 여자들에게 어장관리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그 남자는 확실히 끝을 내주었으니 다행이예요. 더 좋은 남자 만나세요.
- 생활꿀팁생활일반적으로 우리나라의 김치찌개 집에 가면.A. 제가 가봤던 김치찌개집에는 라면사리는 다 있었고, 달걀프라이는 메뉴나 기본반찬엔 없는 집도 있었지만 원하면 해주셨어요. 라면사리는 손님 직접 넣어먹는거라 그냥 사리만 제공해주면 되는거고, 달걀프라이도 그렇게 어려운 조리가 아니잖아요.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김치찌개와 너무나도 잘 어울리며 김치찌개를 한층 더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음식이라서, 김치찌개집을 운영하는 사장님 입장에서도 메뉴제공을 하는 것이 더 이익일 것 같아요.
- 생활꿀팁생활나이가 많아지면 겁이 많아지나요??A. 당연합니다. 하지만 저는 겁이 많아진다는 것보다는 더 신중해진다고 표현하고 싶네요. 젊은 시절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보고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멀리볼거 뭐있어요?운전자보험도 20대때가 제일 비쌉니다. 경험도 없고 겁도 없으니까요.
- 생활꿀팁생활예전에는 은행을 가면 내년 달력을 공짜로 줫던거 같은데요A. 요즘에는 대부분 휴대폰으로 날짜를 봐서 달력을 잘 보지도 않고, 은행들도 경쟁이 치열하게 금리전쟁하느라 오프라인 은행에서 나눠주는 달력은 찾아보기가 힘들어진 것 같아요.
- 생활꿀팁생활라면만먹으면 배탈이나는데 원래이런건가요?A. 라면이 생각보다 굉장히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입니다. 밀가루로 만든 면을 튀겨서 국물과 함께 먹는 소화안되는 3박자를 다 가졌습니다. 게다가 자극적인 나트륨과 매운맛까지 하면 환장이죠. 보통 사람들은 그정도 소화능력은 있기 때문에 가끔 먹어도 괜찮지만 소화력이 좀 좋지 않으신 분들은 라면을 가능한 안드시는게 좋고, 물을 700미리정도 끓여서 500미리정도로 면을 한반 데쳐서 기름끼를 빼고 남은 200미리물에 스프를 반만 풀어서 야채 좀 넣어서 라면을 끓여드세요. 그럼 소화시키기가 좀 수월해져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시어머니와 안 맞아서 시댁이 불편해요.A. 할말은 하고 사세요~물론 시간이 있으면 자주 보고 연락도 자주 드리고 오래 있어도 되겠지만, 님은 시댁노비로 팔려간게 아니예요. 싫으면 싫다고 사정이 있으면 있다고 완곡히 거절의사를 밝히시고, 처가집 가는거에 눈치를 주더라도 신경쓰지 마세요~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는데 누가 눈치를 준들 무슨 상관인가요. 어차피 님의 엄마 아닌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도가 넘는 요구는 들어주지 마세요. 처음에는 미친며느리취급받을 수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신경안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