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 생활꿀팁생활부부사이에 휴대폰 비번을 공유해야 하는지 알수있나요?A. 꼭 공유해야하는건 아니지만 공유한다고 해서 안좋은 것도 없습니다. 저희는 집안에선 아이들 돌보고 집안일 하고 바빠서 휴대폰확인을 잘 못하는데 누군가가 설거지나 샤워를 하고있거나 해서 휴대폰을 만질 수가 없는데 뭔가 확인해야 할 일이 생각나거나 하면 여보~내 폰에 어디 들어가면 그거어찌어찌 해서 봐줘~하고 부탁하는데 그러다보니 뭐 패턴도 알려주게 되고 하더라구요. 상대의 편의가 아니라 내 편의를 위해서요ㅋㅋㅋ감출게 없으니까 그냥 뭐 다 오픈해도 괜찮던데요~편해요. 남들이보면 안되고 애들이 함부로 만질까봐 패턴 걸어놓는거지, 부부사이엔 오픈해도 상관없는 것 같아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여자친구와 일주일에 몇번정도 만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A. 적당한 횟수는 딱히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서로 바쁘면 일주일에 한번도 못만날 때도 있고, 시간이 남으면 자주 보고 그런거죠~서로 연락 주고받고 마음의 교류만 제대로 된다면 만나는 횟수가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 시간이 많이 없어도 생각지 못하게 자투리 시간을 쪼개 집앞에서 만나는 10분20분이 엄청 소중하기도 하고요. 헬스 좋아하시면 헬스장에서 만나 같이 운동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다른 취미를 만들어서 같이 하시거나..헬스말고도 등산이나 자전거타기 그런거 커플들끼리 많이 하잖아요.
- 생활꿀팁생활자전거를 타고 출퇴근 많이 하시나요?A. 자전거타고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 수도권쪽은 어떤 지 몰라도, 제가 사는 지역은 자전거타고 출근을 해도 세워놓을 곳이 마땅치않기도 하고, 출근길에 터널이 있으면 자전거 타고 갈 수가 없어요. 또 그게 아니더라도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이 잘 돼있어서 자전거를 탈 필요가 없기도 해요. 그래도 요즘엔 공유킥보드와 자전거가 있어서 가끔 집근처에 있으면 그거 타고 가도 될 것 같아요. 저도 한번 타봤는데 재밌어서 출근도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 생활꿀팁생활더울때 들고다니며 마시면 좋은 물있을까요?A. 보리차나 우엉차 추천해요. 보통은 보리차를 많이 드시는데 보리차는 일부러 주전자에 끓이고 해야해서요. 저는 퍼핑우엉사서 먹는데 그냥 끓인 물에 넣기만 해도 우러나서 좋더라구요.
- 연애·결혼고민상담사연이 길지만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과하면 사과를 받아줄까요...?A. 그 여자아이 성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만약 부끄럼 많이 타고 내성적인 성걱이었다면 어린 나이에 아주 큰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어요. 만약 저같은 성격이었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벌떡 일어나서 나도 너같은애 딱 싫다고 연락하면 죽여버린다고 하고 조금 짜증내다 말았겠지만, 그러지 않고 연락도 끊긴걸로 봐서는 상처를 받은게 맞는 것 같아요...그 때 님도 어렸어서 부끄러움에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아무말이나 했던거잖아요. 아마 상황을 설명하면 이젠 그때 일을 이해는 할 수 있을거예요. 그 때의 말이 진심이 아니었다는걸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은 풀릴 수 있어요. 님에 대한 화가 풀리는 건 또 별개지만, 님이 자기를 갖고 놀았었다라는 생각은 안하게 될 수 있겠지요. 일단 그 친구가 사과를 받아주던 안받아주던 먼저 연락을 해보세요. 그러고 대화가 좀 이어진다면 그때 얘기를 꺼내서 자조치종 설명하고 사과를 하시고, 만약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계속 매달리지 마시고 그냥 그걸로 끝내세요. 아예 대화자체를 거부한다면 카톡으로라도 그 때 일이 시간이 지나도 계속 생각이 나서 너무 미안해서 연락했다고, 용서해주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그 때 내가 말했던게 진심이 아니았던건 꼭 알아달라고, 너는 나한테 그런말을 들을 애가 아니었다고, 그 때 너가 다쳤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괜찮아졌으면 좋겠다고 카톡한 줄 남기고 끝내세요~님이 용서를 받는것보다, 그 사람의 마음이 더 중요하니까요.
- 생활꿀팁생활우유에 커피을 넣어 먹으면 건강에 좋은가요A. 커피에는 카페인이 들어있어 이뇨와 각성효과가 있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좋지 않고, 하루 한 잔 정도는 좋다고 합니다. 그런 커피를 우유에 넣으면 우유섭취도 할 수 있어 좋겠지요. 하지만 보통 라떼를 드시는 분들는 설탕이나 시럽, 휘핑같은 것을 첨가해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 생활꿀팁생활시내버스 승차시 왜 음료를 못들고 타게 할까요A. 저는 커피 테이크아웃해서 자주 버스 타는데 그런 말은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그 기사분께서 뭔가 잘못알고 계셨던지, 아니면 새로 생긴 방침일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저는 어제도 커피들고 버스 탔는걸요?만약 음료를 들고타지 못하는게 맞다면 아마 버스는 많이 흔들리니까 음료를 쏟을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딸아이 친구중 변덕이 심한 친구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A. 어딜가나 그렇게 여왕벌행세를 하는 아이들이 꼭 한명씩은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은 자기 뜻대로 해야만 직성이 풀리기 때문에 자기가 그렇게 계속하면 자기에게 불이익이 온다는걸 깨닫거나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이상은 그 아이와 놀지말라고만 하면 다른 친구들과도 못 놀 수 있습니다.. 그냥 아이에게 걔도 너랑 똑같은 반아이일 뿐이고, 너랑 다를게 없으니 니가 그 아이의 말을 따를 필요가 없다, 니가 놀고 싶은 아이랑 놀면되고, 그 아이가 기분나쁘게 하면 어찌해서 기분이 나쁘다고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면 된다. 니가 그 아이랑 놀기 싫으면 안놀아도 되고, 니가 제일 좋아하는 친구랑 놀면 된다 하고 얘기해주세요~자존감이 높은 아이들은 그런 상황에서 휘둘리지 않거든요. 그 친구가 잘못한게 맞지만, 어딜가나 그런 아이들이 있고 다른 타입의 이상한 아이들도 많으니까 그 작은 사회속에서 아이가 현명하게 대처를 하려면 아이 자체의 자존감이 높아야 해요. 어른들이 보기엔 다 똑같은 아이들이지만 그 안에서는 자기들끼리 서열같은게 있을 수 있고, 어린애들은 그런데 민감할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어른들이 아이에게 그런게 의미없다는걸 알려주고, 너도 똑같이 소중한 존재, 그 아이가 특별할게 없다, 그 아이의 잘못, 너는 너의 감정을 당당하기 표현해도 된다고 많이 말해주셔야해요.
- 기타 고민상담고민상담가슴에 품고 사는 문장이나 단어가 있나요?A. 저는 제가 힘들 때 '나는 누군가의 희망이고, 사랑이고, 자존심이며, 영웅이다.' 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많이 합니다. 이 말을 되뇌이고있자면 내가 지금 이순간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부끄럽지 않고 떳떳한 결정을 하게 되더라구요. 만약 뭔가에 실패하거나 뭔가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라고 해도 이 말을 생각하면 힘이 납니다. 어렸을 때 별거 아니었던 제 행동을 10년도 넘게 혼자 기억해주고 제가 큰 일을 치를 때 와서 격려해 준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별거아닌 이 우주의 먼지에 불과한 존재지만 나를 스쳐간 누군가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람일 수 있잖아요. 저같은 먼지가 남의 마음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나도 모르는 누군가가 내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나를 지켜보고 응원해준다는 생각을 하면 어떤 순간에서도 힘이 나더라구요.
- 생활꿀팁생활친구가 갑자기 궁긍하다며 이런 상황 어떤거같냐라며 질문을 갑자기해서 어떻게 답변할까요?A. 정말 대답해줄 필요가 없는 친구끼리의 시시콜콜한 잡담같은데요. 상식적인 답을 하자면 '걱정되면 그때되서 다시 한번 얘기해'라고 하면될꺼예요. 그런데 이런 당연한걸 물어본거자체가 뭔가 다른 의도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혹시 저 내용의 톡을 보낸 친구가 조금 관종이거나 이성이라면, 다음주에 외박하는데 궁금해하라고 보낸 것 같기도 해요. 제 동창중에서도 저런 애 있었거든요. 관심받고싶고 친구많은척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물어보고 안궁금해하니까 저런식으로 하는애 있었어요. 그럴 땐 별 관심없으면 쿨하게 정답만 알랴주시면되고(그때 다시 한번 엄마한테 얘기하라고), 그 친구랑 얘기를 이어가고 싶으면 그 친구가 원하는대로 다음주에 외박해?어디로?누구랑?와 좋겠다~하고 반응해주시면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