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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다가 숟가락 젓가락을 보고 문득 든 생각입니다.

숟가락 젓가락은 누가 발명을 했고 언제부터 세트로 사용하게 되었는지 너무 궁금 합니다.

식사 도구가 없었다면 손으로 먹고 있었을텐데 너무 좋은 도구인것 같아 유래가ㅈ궁금 합니다.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갑자기 궁금해 져서요.

만약 윗층에서 누수가 발생 해서 저희집이 피해를 보거나 또는 그 반대로 저희집이 누수가 발생해서 아랫집이 피해를 볼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도 보상을 보장해주는 보험 특약같은게 있을까요?

인터넷 게시판에 허위사실로 글을 작성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요. 몇일전부터는 욕설에 페드립까지 남기고 있더라구요. 누군지 아는데 괜히 건드렸다가 저만 피해받을것 같아서 가만히 있었는데 요즘 점점 선을 많이넘는 글들을 쓰더라고요.

저런사람 고소 되나요?

요즘 일때문에 고속도로 탈일이 많은데요.

궁금한게 심심하면 공사를 하고 있는거 같아요.

새벽시간에 하는건 그러려니 하는데 차량통행이 많은 낮이나 퇴근시간엔 왜 하는 걸까요??

주위에 음식점을 오픈 하려는 친구가 있는데요.

대패삼겹제육볶음과 김치찌개를 메인으로 음식점 오픈 준비중이라는데 마진 계산법이 어떻게 되나요?

추석 연휴 시작하면서 부터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꿈을 꾸기 시작 했는데요.

보통 내용은 비슷하긴 한데 뭔가 꾸면 꿀수록 상황이 추가 되는것 같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되는 꿈 내용은 제가 집에서 잠을 자다가 깨는데 정확한 시간은 기억 안나지만 확실한건오후 1시~2사이로 얼핏 보이는데 담배를 피기 위해 현관문을 나가면 밤처럼 어두운데 저는 이상하다는 생각을 안하고 담배를 피우고 집에 들어와서 씻고 옷갈아 입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준비가 끝나서 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햇빛이 비치는 화창한 날씨이고 아파트 입구로 가면 만나기로한 동생들이 있고 만나서 어딘가로 이동을 합니다. 여기까지는 거의 똑같이 진행되고 처음엔 여기까지만 꾼걸로 기억 합니다.

그 이후 상황이 2가지 정도 추가가 되는데요.

첫번째는 제일 어린 친구가 카페를 가자고 해서 가면음료를 시키고 동생들은 화장실을 가고 혼자 남아 있을때 시비가 걸리는데 분명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계속 사과만 하다가 꿈에서 깹니다.

두번째는 다른 동생네 집(그동생이 실제 살았던 곳)으로 갑니다. 아무런 의심 없이 들어가서 쇼파에 앉아서 담배피우면서 티비를 보는중에 누군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문을 열고 들어온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보고는 이내 소리를 지르고 그 소리에 놀란 동생들은 허겁지겁 자기짐을 챙기더니 밖으로 나가고 저도 따라서 나갑니다. 나가는데 저만 잡히게되고 남의집에서 뭐하는거냐 라는 말을 들으면서 사과를 하게 되고 사과를 하면서 갑자기 그 동생이 이사갔다는게 생각이나게 되고 저는 더욱더 사과를 하다가 잠에서 깹니다.

뭔가 이상하게 이꿈을 꾸고 나면 기분이 불쾌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해몽 부탁 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