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데에서도 도파민이 나오는지 궁금해여?
진짜 이게 사람인가 시플정도로 돼지 같은 기분인데여.
근래 들어서 다이어트 하겟다고 천마 푸레이크랑 그외 기타 등등 삿엇는데.
대량을 구매해도 평균적으로 2주를 못 버티는거 같더라거여.
밥은 또 따로먹구여.
근데 먹는데도 도파민 가튼게 나오는지 궁금한데여.
먹을 때 그냥 무의식적으로 먹어버리고 나중에 이거 언제이렇게머것지 하거든여?
생물 전문가를 통해서 식탐을 막을 방법 찾고 시퍼여?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먹을때에도 평소보다 자극이 강한맛인 매운맛이나 짠맛,
특히 단맛이나 지방의 감칠맛등은 도파민 보상회로를 크게 자극하게됩니다.
이 자극을통해서 더 많은 음식을 갈구하거나 섭취하게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먹을때 특히 단맛과 지방의 맛을 느끼게되면 도파민보상회로가 강하게 활성화되어서
무의식적으로 과식을 부르고, 이를 막으려면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포만신호를 먼저 채우는 전략이 가장 효과적이라고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먹을 때에도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도파민은 뇌의 보상 회로를 활성화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음식을 먹을 때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게 합니다. 또한 단순히 맛뿐만 아니라 영양소가 흡수되는 과정에서도 도파민이 나오죠.
특히 설탕이나 소금, 지방이 많은 가공식품은 뇌를 강하게 자극해 상당한 양의 도파민이 분비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런 자극에 익숙해지면 뇌는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어 음식 중독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죠.
1명 평가음식 섭취는 뇌의 보상 경로를 자극해 도파민을 분비시키는데 특히 설탕이나 지방이 많은 고칼로리 음식은 뇌를 강하게 흥분시켜 섭취 행위를 반복하도록 강화합니다. 질문자가 겪는 무의식적인 과식과 다이어트 실패는 뇌가 이 쾌락 반응에 익숙해져 나타나는 생물학적 현상으로 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단백질과 식이섬유 위주의 식사를 통해 인슐린 급증을 막고 뇌의 보상 기전을 안정화해야 합니다. 또한 부족한 수면과 스트레스는 식욕 호르몬인 그렐린 수치를 높여 식탐을 유발하므로 규칙적인 수면이 필수적이며 스스로 조절이 어렵다면 GLP-1 유사체와 같은 전문 의약품의 도움을 받아 호르몬 반응을 직접 조절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네, 말씀해주신 것처럼 먹는 행위 자체에서도 도파민은 분비됩니다. 특히 단맛, 지방, 바삭한 식감, 반복적으로 손이 가는 음식은 뇌의 보상계를 강하게 자극하는데요, 이때 분비되는 도파민은 포만감과는 다른 신호로, 이 행동을 다시 하라는 학습 신호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게 되고, 먹는 동안에는 멈춤 신호가 약해지며, 나중에 돌아보면 언제 이렇게 먹었지?라는 무의식적 섭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 기전 중 하나는 자동화된 섭식 회로인데요, 반복적으로 특정 음식을 같은 장소, 같은 상황에서 먹으면, 전전두엽의 판단을 거치지 않고 기저핵 회로가 바로 행동을 실행합니다. 이 경우 손이 먼저 움직이고, 먹은 뒤에야 인지가 따라옵니다. 이건 의식이 약해서가 아니라, 학습이 너무 잘 된 상태입니다.
대량 구매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뇌는 접근 가능성을 보상 가치로 인식합니다. 집에 음식이 많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도파민 예측 신호가 발생합니다. 이는 개인 성향 문제가 아니라 실험적으로도 확인된 현상입니다. 차라리 비효율적이더라도 소량만 자주 구매하는 편이 생물학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먹는 상황을 느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도파민은 빠른 보상에 가장 강하게 반응합니다. 서서 먹기, 봉지째 먹기, 화면 보며 먹기는 모두 도파민 폭발 조건입니다. 반대로 접시에 덜고, 앉아서, 씹는 시간을 늘리면 도파민 곡선이 완만해지고, 렙틴이라는 포만 신호가 작동할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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