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항상 영어노래를 틀어야 아이 영어 듣기에 도움될까요?

배우자가 집에서 항상 영어노래를 틀어놔야 아이 귀에 영어가 틔인다고 합니다. 저는 이해할수 없는데 우선은 따라하기는 하는데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전 효과 없을거 같아서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영어 노래를 틀어두는 것만으로 영어가 자연스럽게 트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이가 즐겁게 듣고 따라 부르면 영어 소리와리듬에 익숙해지는데는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노래와 함꼐 그램책 읽기, 대화, 놀이처럼 부모와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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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영어가 트이게 하려면

    영어의 자극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의 도움이 되는 것은 아이의 호기심 자극을 통한 흥미와 관심 유도 이겠습니다.

    영어 동요를 들려주거나, 영어 동화를 읽어주거나, 영어 동영상을 틀어 주는 것 등이 도움이 되긴 하나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놀이적 상호작용 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영어 노래를 자주 들려주는 것은 영어 소리와 리듬에 익숙해지는 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집에서 항상 틀어놓는다고 해서 영어 실력이 크게 향상된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거나 그림책을 읽고,

    간단한 영어 표현으로 대화하는 시간이 더 효과적입니다.

    배경음처럼 계속 틀어두면 아이가 소리가 익숙해져서 오히려 집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짧더라도 즐겁게 참여하는 영어 놀이를 꾸준히 하면 언어 발달에 더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배우자 분께서 계속 영어노래를 틀어주시는 군요~

    남편분께서 아이를 위해 종일 영어 노래를 틀어두시는건 이해하지만

    작성자분 생각대로 단순히 배경음악처럼 온종일 영어 노래를 틀어놓는건

    아무래도 100프로 공부가 된다고는 할 수는 없긴 합니다.

    초등학생 정도 되면 이미 똑똑해져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낯선 영어들이 계속 흘러나오면, 집중력을 방해한다고 느낄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아이가 원하지 않는데 계속 영어노래를 틀어주시면

    아이는 단순히 소음으로 인식해서, 아쉽게도 틀어주는 영어노래를

    그냥 흘려들을 가능성이 굉장히 커요ㅠㅠ

    만약 배우자분의 의견처럼 노래를 활용해 효과를 보고 싶으시다면

    하루 종일 틀어두는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어만화 주제곡을 딱 지정해서'

    한가지를 듣더라도 꾸준히 틀어주시는 것이 나아요~

    특히 그냥 무작정 아이에게 영어노래를 틀어주시는 것보단

    노랫말을 이해하며 듣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먼저 가사의 뜻이 무엇인지 자막이나 번역으로 보여주신 후에

    등교를 할떄나 평소 집에 있을때 짧게 집중해서 들려주시고

    신나게 따라 부르게 하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학습이 되어요~

    그리고 꼭 노래아 아니어도 되며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 만화나

    유튜브 영상을 하루 30분씩 집중해서 보게 하거나

    쉬운 오디오북을 눈으로 따라 읽게 하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영어공부는 아이들이 절대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하며

    아이가 흥미를 가지도록 유도해 주시고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습득이 되도록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 항상 영어로내를 틀어주는 것만으로는 듣기 실력이 크게 향상되기는 어렵습니다. 효과를 보려면 집중해서 듣고 따라 말하기, 가사 이해, 반복 청취가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배경음처럼 계속 틀어두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출에는 도움이 되지만 적극적인 학습과 병행해야 실질적인 리스닝 능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단순히 틀어 놓기만 하는 배경식 음악 노출은 백색 소음이나 차단해야 할 노이즈로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뜻을 모른다면 그냥 소리일 뿐인 거죠.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영어의 특유의 리듬과 억양에는 친숙해 질 수 있습니다.

    배우자와 하루에 1시간 정도 집중 노출하는 걸로 합의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집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노래를 흘려듣는 것은 아이가 의식하지 않아도 영어의 억양과 발음에 익숙해지게 귀를 열어주는 것에 분명 도움이 됩니다. 다만 이것이 일시적인 효과를 끝나지 않으려면 배경음악처럼 매일 꾸준하게 장기적인 루틴으로 들려주어야 해요.

    여기에 단순 흘려듣기를 넘어 아이가 흥미 있어 하는 짧은 영어 영상이나 그림책을 매칭해 소리와 시각적 의미를 연결해 주면 영어 귀가 트이는 속도가 더 빨라 질거에요. 처음 시작은 아이 수준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쉬운 영어 단계로 거부감 없이 시작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