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열. 건조해서일까요? 너무어렵습니다ㅜㅜ
3월생이라 어느덧 100일을 향하고 있네요
신생아때 집에와서
첫 목욕을 하자마자 태열이 확 퍼지더니
두피. 얼굴이 가장심했구요
요샌 목뒷덜미까지..
특히 두피는 태열도 있지만 두꺼운 각질,비듬처럼
켜켜이 태지가 너무 안떨어지고
목욕할 때 불려서 씻어보면 머리카락이 완전
많이빠져서 . 배냇머리라지만 탈모되는거 아닐까
무섭습니다ㅜㅜ 정수리가 휑해요ㅜㅜ
좋다는 제품 쓰고는 있는데
너무 어린탓에 자주 바꿨다가
괜히 예민해질까 두려워
순하고 보습력이 좋은것같아서 일단 쓰고있구요
수딩젤 바르고 보습 로션, 크림 순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최대한 서늘하게 21~24도
건조하지않게 50~60%
온도.습도계 보면서 노력합니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양을 보고 걸을때 없어진다고 해서 태열 이라고 합니다.목욕후 보습크림을 바르고 아기손싸개를 씌우고 면소재의 헐렁한옷이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의 옷은 통풍이 잘되고 순면인 재질이 좋으며 목욕을 시킬 때는 체온에 가까운 미지근한 물로 씻기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처럼 환경적으로 더운것이 없는데도 열이올라온다면 우선적으로 병원에 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태열이 올라올 환경이 아닐수있기에 병원에서 검진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열은 보통 피부가 건조해지면 더 심해질 것입니다.
방안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목욕 후 로션이나 크림을 듬뿍 발라야 합니다
아이 옷은 끼는 옷는 입히지 마시고, 면옷을 입히고 조금은 넉넉한 옷으로 입히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엄마 몸 속에 있다가 세상 밖으로 나온 신생아는 다양한 내.외부 자극을 받게 되는데요.
아직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약한 피부에 온도와 습도 등 환경적인 부분을 잘 관리해 주지 못했을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열이 많은 아기 라면 춥다고 꽁꽁 덮어주고, 실내 온도도 낮춰주지 않았다면 태열로 고생할 수 있습니다.
태열이 심하다면 병원에 가서 아기를 상태를 보여주시고 연고를 처방 받으시는 것이 좋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태열의 원인은 확실치 않다고 해요
환경과, 유전, 면역학적 반응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해요
아이에게 태열이 보이면, 집안을 좀 더 시원하게 해주기 바랍니다.
아이를 목욕 시킨 후 몸 전체에 보습을 충분히 잘해주는 게 중요해요
집안 온도는 덥지 않게 20~21도로 유지 하셔야 합니다.
어린 영아들에게는 아토피라는 진단을 내리지 않고, 태열 이라는 용어를 쓴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