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시장에 요즘 하객룩 남자 머입는지궁금해요
결혼식장에 사회생활을 시작하고나니까 갈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 정장 풀세트로입고갓는데 나중에보니까 정장풀셋으로입고가는사람은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음부터 그냥 세미정장?? (자켓안에 그냥 하얀반팔티만 입음) 으로입고가려는데 이거보다 편하게입고갈경우 보통 어떻게 코디하고가는지궁금합니다
요즘에는 남자분께서 정장을 입고 꼭 결혼식을 가는 문화가 아니다 보니 청바지의 깔끔한 티 정도 입고 가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격식을 좀 갖춘다면 정장을 입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식 하객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군요. 요즘 결혼식장에서는 너무 격식을 차린 정장보다는 세미정장이 더 인기가 많아요. 자켓에 하얀 반팔티도 괜찮지만, 조금 더 편하게 입고 싶다면 슬랙스에 셔츠나 니트 조합도 좋아요. 여기에 로퍼나 깔끔한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죠. 중요한 건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는 거니까, 너무 캐주얼하지 않게만 신경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지금 시기에는 정장 풀세트로 가면 덥습니다. 그냥 편안하지만 세미 정장 느낌으로다가 입으시고 반팔 셔츠나 티도 깔끔한 옷은 괜찮더라구요. 너무 꾸미고 안가셔도 일단 가서 축하하는 의미가 크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ㅎㅎ
예전에는 정장을 많이 입고 결혼식장을 갔는데요. 요즘 하객룩이 따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편안하면서도 깔끔하게 입고가시면 됩니다.
블레이저에 슬랙스나 깔끔한 면바지 정도 입는 것 같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청바지(찢어진 것 말고, 워싱이 과하지 않은 것!)까지도 가능할 것 같네요.
결혼식을 가보면 정말 정장을 입고 가는 경우는 드물고 편하게 세미정장 정도로 입고가면 너무 안갖춘것 같지도 않고 그렇다고 정장처럼 너무 갖춰입은것도 아니고 딱 적당해 보입니다.
보통은 하얀색이나 밝은 색 계열의 셔츠와 슬랙스로 입고 가는 게 가장 무난할 것 같아요. 셔츠가 아니더라도 단정한 티셔츠에 슬랙스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