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토요일, 지인 결혼식이 있는데 옷차림이 캐주얼로 입고가도 될까요?
결혼식 갈 때는 늘 옷이 고민입니다. 마땅히 입을 옷도 없고
검은색 원피스 정장이 있긴한데 올드해서 요즘에 맞는 옷도 아니고
또 살도 쪄서 어울리지도 않네요.
그냥 편하게 티셔츠에다 청바지 입고 가려고 하는데
꼭 정장을 입고 가야할까요?
남편은 양복을 입고 간다고 하는데,
제가 걱정이에요. 같이 맞추어서 입어야 할까요?
꼭 정장은 안입어도 되지만 지인분이시니 사진도 찍어야될수도 있고하니 깔끔하게만 입으시면 될듯합니다. 근데 청바지에 티셔츠는 조금 자제를 하는게 좋지않을까싶습니다
캐주얼 보다는 정장을 입고 참석하는 것이 아무래도 돋보이고 정중한 차림새라고 할 수 있죠? 나와 지인을 생각하고 남편을 배려해서라도 정장이 좋겠어요.
결혼식 사진을 찍지 않는 이상 말씀하신 것처럼 편하지만 적당히 맞는 옷을 입으시면 됩니다. 너무 과하게 튀거나 반바지 등을 제외하면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괜찮습니다 요즘 결혼식에 복장 그런거 딱히 신경안쓰셔도되요 너무 후줄근하게만 안입으면 그누구도 신경쓰지않습니다 편하게가세요
안녕하세요 힘센퓨마99입니다.
결혼식 옷차림에 대해 질문 주셨는데 요즘 결혼식 젊은세대들 정장 말고 캐쥬얼하게 입는 사람 많고 심지어 청바지 입고 참석하는 사람도 봤어요
하객룩 코디 등 이야기가 많아서 결혼식장에 갖춰입고 가야한다고 생각하거나 그런 분위기가 형성이 되어있지만, 너무 하얀색 계열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봅니다.
옷이 중요한 것이 아닌 지인 결혼식에 참석하고 축복 해 주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일인거죠.
요즘 결혼식 추세는 캐쥬얼을 많이 입고 참석합니다. 정장을 입고 다니는 사람이 좀 드물어졌습니다. 편안하게 입고 축하해주러 다녀오세요.
솔직히 말해서 글쓴이님의 복장을 신경써서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은 신랑 신부이기 때문에 신랑 신부한테 집중이 되기 때문이죠
- 밝은 옷 계열만 피하면 되지않을까요? 오히려 와 주는 거 자체가 고마운 일이지요. 복장 아무도 크게 신경 안쓰니 괜찮습니다 입고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