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서 화가날 때 대처법은 뭘까요?
살다보면 아이가 화를 나게 만듭니다.. 아이한테 화내지않고 감정표현 하는법 뭘까요..?매번 화를 내고 후회를 합니다.. 그 순간을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마음의 기준이 '그러면 안돼.'에서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에 대한 기준이 높기 쉽습니다. 타인에게 화를 자주 내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타인에 대한 기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면 안 되는데 왜 그랬어?' 이것이 화를 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되지요.
아이들은 아니 모든 사람들은 그럴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몰라서, 깜박해서, 딴 생각을 하다가, 딴 것에 정신이 팔려서 등등.
본인도 실수를 이런 식으로 하지요?
네 누구나 횟수와 크기의 차이가 있지만 이런 식으로 과오를 범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한 가지에 몰입을 잘 하고 주변을 살피지 못할 때입니다.
모르는 것이 많고 배워가는 단계이지요.
어른이 이해하는 것 이상으로 모르고요. 또 잘 잊어버리고요. 정신이 다른 데 팔립니다.
호기심이 왕성할 때이고요.
아이들이 하는 것들은 다 그럴만하고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는 기준에서 아이가 왜 그랬을까? 라고 이해하고 그런 사고과정의 교정을 함께 도와주는 것이 어른과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해 받고 자란 아이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아는 건강한 마음의 아이로 자라나고 이른 바 EQ 즉, 감성지수가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공부의 척도는 IQ가 되지만, 성공의 척도는 EQ이지요.
판단의 기준을 낮추거나 없애보세요. 세상에 대한 아이에 대한 시각이 달라집니다. 화에서 벗어나고 세상을 이해하는 현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행복하세요.^^ 그러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육아를하다보면화가나는경우가많이생깁니다
그럴때마다 스스로천천히호흡하는것을연습해보세요
그리고그리고화수없다면잠시 이야기를멈추고타임아웃을하세요
만약화를내더라도 아이에게 어떤것이화가났는지 그리고화낸것에대해사과를하면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