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은 어떻게 정해지게 된건가요?
활달****
초복,중복,말복 이렇게 복날이라고 날짜가 정해져
보양식을 먹잖아요?이게 언제부터 유래되서 보양식을 먹게된건지 궁금합니다.
초복,중복,말복 이렇게 복날이라고 날짜가 정해져
보양식을 먹잖아요?이게 언제부터 유래되서 보양식을 먹게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친칠라140입니다.
하지로부터 세번째 경일을 초복, 네번째 경일을 중복, 입추 후 첫째 경일을 말복이라고 합니다.
경일이란 천간이 경으로 된 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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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생활꿀팁 및 사주운세 전문가) 소백선생입니다.
복날은 여러 설이 있지만 그 중 하나는 ‘복(伏)’의 모습처럼 사람이 더위에 지쳐 개처럼 납작 엎드렸다고 하여 붙여진 의미로 중국 진나라 때부터 시작되었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1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를 '삼복더위'라고 말하는데요
과거에는 무더위를 이기고자 개고기를 즐겨 먹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닭에 인삼을 넣고 푹 끓인 삼계탕을 남녀노소가 즐겨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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