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오랜기간 동안 친분을 쌓고 도움을 주고받는 등 교류하면서 신뢰관계를 형성한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제3자에 대한 원망과 비난을 반복하자 이를 지속적으로 들은 나머지 한 사람이 그 제3자를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면 원망과 비난을 반복한 사람은 범행으로부터 자유로운가요?
오랜기간 동안 친분을 쌓고 도움을 주고받는 등 교류하면서 신뢰관계를 형성한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제3자에 대한 원망과 비난을 반복하자 이를 지속적으로 들은 나머지 한 사람이 그 제3자를 폭행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면 원망과 비난을 반복한 사람은 범행으로부터 자유로운지 알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한경태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법적으로는 그러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폭행을 할 것인지를 예견할 수 있었다든지 공범이 성립되려면 특별한 사정이 있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원망과 비난을 반복한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기초하여 드린 답변으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론은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이성재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특별히 직접적인 가해행위나 폭행, 살인의 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면 해당 사실만으로 즉 비방이나
허위사실을 말한 사실만으로 그 타인의 죽음에 대한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