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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레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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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보면 아이의 성향도 느껴지는 경우가 많나요?

엄마의 평소 말투나 행동에 따라 아이들의 습관, 인성도 형성되는듯 싶은데, 청소년기가 되고 사회화가 지속적으로 되면서 많이 바뀌기도 하는건가요? 아니면 가정에서 배워 온 모습은 뿌리로 남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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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흔히 아이들을 가리켜 '부모의 거울'이라는 표현을 많이 합니다.

    즉 아이들은 자신의 부모의 말과 행동을 그대로 학습하게 됩니다.

    부모의 양육방식은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기에 부모의 말 한 마디, 행동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성향 및 기질을 우리는 성격 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기질은 유전적 +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형성이 되는데요.

    아이는 부모의 모든 행동 + 언어를 보고 학습을 하면서 그 학습된 내용을 스펀지처럼 흡수를 합니다.

    성격 또한 부모님의 행동을 그대로 유전 받을 순 있지만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서 변화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는 시기는 사춘기 시기 입니다.

    사춘기 시기에 아이들은 자신의 성격을 변화고자 마음을 먹고 변화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즉, 성격은 자신이 마음을 먹고자 하면 얼마든지 노력에 의하여 변화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을 보고 자라며 말과 행동을 모방하면서 자란다고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가치관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거울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따라서 아이들을 보면 부모님의 성향이 어떠한지 대충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아이를 육아하는데 있어서 부모님의 성향과 부모님의 육아 스타일이 아주 중요하다는것을 의미하기에 항상 조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향은 부모, 특히 엄마의 말투와 행동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가까운 사람, 특히 주양육자의 언어, 행동, 정서적 반응을 모방하고 배우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격과 습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엄마의 긍정적인 말투와 따뜻한 행동은 아이의 자신감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며, 반대로 부정적이거나 공격적인 말투는 아이에게 불안이나 부정적인 성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가 되면서 아이는 가정의 영향에서 벗어나 친구, 학교, 대중매체 등 다양한 사회적 자극을 통해 독립적인 성향을 키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정에서 배운 가치관이나 습관이 일부 변화할 수 있지만, 어린 시절 형성된 기초적인 성향과 정서적 기반은 뿌리 깊이 남아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청소년기와 성인기까지도 가정에서 배운 가치와 행동 양식이 성격과 인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릴 때 부모님의 영향이 그 아이의 말투나 행동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

    그래서 어릴 때 상호작용이나 책임감, 습관등 가정 환경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