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를 잘하는 방법이 뭔가요?

아기가 태어나서 "엄마"'아빠"라는 단어를 입으로 알하기까지

3,000번을 귀로 듣는다고 하더군요.

그건 무슨의미냐면 그만큼 귀로 익힌 소리는 본인도 모르게 입으로 나온다는 말이지요.

저도 영어 공부를 하면서 외국인과 접할 기회가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말도 안나오는거에요.

아무리 하려고 해도 단어조차 안떠오르고 입안에서만 빙빙 돌던데

아기가 3.000번을 듣고 입으로 나온다는 말을 듣고서 저도 그대부터 틈나는 대로 게속 듣다보니

요즈음은 간단한 단어정도는 저도 모르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제 경험상 많이 듣도 많이 내뱉으면 영어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몰라도 일본에 가면 일본말을 합니다.

중국에 가면 중국말을 합니다.

그만큼 그 언어에 내가 속해있고 많이 듣기 때문이지요

영어를 잘하는 방법 뿐 아니고 외국어의 영역은 모두 똑 같다고 봅니다.

우리가 누구는 '영어회화를 잘한다' '잘 알아듣는다 '이렇게 부러워하는데

질문자님도 얼마든지 잘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외국어에 많이 나를 노출시키면 됩니다.

외국어 잘하는 사람들은 그냥 잘 하는게 아니에요. 남들이 알지 못하는 숨은 노력의 결과물일 뿐입니다.

미국사람 중에서 영어 못하는 사람 없죠?

일본사람중에서 일본어 못하는 사람 없죠?

학교 문앞에도 안가도 그들은 본국말을 잘 합니다.

한국사람중에서 학교 문엎에도 안가보신 옛 어른들도 모두 한국말 잘 하잖아요.

그건 그 무리집단에 자신들이 들어있고 끊임없이 듣고 도 듣고 하다보니 귀가 열리고 말이 트이는거에요.

질문자님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세요.눈감고 2년만 해보세요.

금방배웁니다.금방 말할수 있어요.화이팅!

회화가 사실 단기간에 점수 올리기가 힘든 부분입니다.
독해나 듣기는 몇년동안 해도 쉽게 점수가 오르지 않는데
회화는 몇달하고 뚝딱 점수가 오를리가 있나요 ㅎㅎ 그래도
점수를 향해 멀리 돌아가는 길보다는 고속도로로 달려갈 수 있는
길은 있습니다.

저는 영어동스쿨에서 글로비쉬라는 강의로 공부했습니다.
강사님도 깔끔하게 회화 가르쳐 주시고, 교재가 정말 잘 정리되어
있더라구요. 이렇게 공부하는데 회화 성적은 당연히 올라갈 수 밖에요.

어느정도 회화에대한 공부 지식이 쌓이고 본인의 노하우가
생기시면 그때 학원에 가셔도 본인 스타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실적으로 영어 말하기가 늘려면 직접 외국인과 대화를 자주해봐야 늘어요. 예를 들어 힌국에 있는 언어 exchange 그룹이나 이런곳 가는걸 추천합니다. 해외로 당장가서 해봐야 말할때 문법이나 이런게 자연스럽게 익혀지면서 나중엔 어떻게 구사해야하는지 일게됩니다. 해외로 당장 가는게 불가하다면 한국에 있는 언어 exchange 그룹을 가던가 아님 외국인들과 자주 어울려다니는걸 추천드려요. 비싼돈 주고 영어전회나 화상통화는 진짜!진짜! 비추합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 미국에서 만 18년을 살다 한국으로 와보니 영어에 대한 관심이 엄청납니다 영어는 내가 말하려기보다는 먼저 많이 들으려고 해야하지요. 내가 미국에 처음 갔을때 지인이 주신 첫 선물이 TV 였지요. 주신분이 영어로 말을 하려면 먼저 영어를 많이 들으라는 팁을 주시더군요...우선 많이 듣다보면 말은 자연히 나오게 됩니다 틀려도 당황하지말고 계속 반복하면 점점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