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과 학계의 관측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한반도의 여름철 강수 패턴이 과거와 달라진 것은 사실이지만, 올해 역시 장마를 유도하는 북태평양 고기압과 오호츠크해 고기압의 대치는 여전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상적인 데이터에 비추어 볼 때 올해 장마는 예년과 비슷하게 6월 중순 후반에서 6월 말 사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과 중부지방에 순차적으로 상륙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장마의 평균적인 지속 기간은 약 30일에 32일 안팎으로 유지되어 왔으며, 올해도 이변이 없는 한 기단이 완전히 밀려나는 7월 하순 경에 공식적인 장마철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장마가 사라지고 동남아시아 같은 '우기'가 도입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장마 기간 내내 꾸준히 비가 내리기보다, 특정 지역에 짧고 강하게 퍼붓는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잦아졌기 때문입니다.
오늘 발생한 태풍이 변수입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정확한 예측이 힘들지만 다음주 중후반부터는 일본쪽으로 향하는 예보원이라 장마전선을 우리나라 쪽으로 밀어 올릴 가능성 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우리나라는 북쪽 찬공기가 유입되어 일시적으로 기온이 하강하게 되는데 중후반 부터 남쪽으로 부터 계속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 지상과 상공의 극심한 온도차로 이번에 내린 비보다 더 큰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확한 시작일과 기간은 아직 알 수 없지만, 보통 중부지방 기준으로는 6월 하순 7월 초에 시작해서 2~ 4주 정도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요. ㅎㅎ 다만 최근에는 예전처럼 비가 꾸준히 오는 장마보다, 짧은 기간에 폭우가 집중되는 형태가 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장마가 사라진다기보다는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