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이정도면... 병인가요?..제가..너무 힘든데 기댈 사람도 없어서 올립니다
제가 요즘에 밤부터 새벽에서도 자주 울어요
이유는요... 제가 엄마랑 동생이랑 사이가 아주 좋았는데 성인이 되고 나서부터 쭉 안좋아요..갑자기
엄마도 마음으로 힘든거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살았는데.. 저 요즘 죽고싶습니다..
저희 집은 과잉보호가 일단 너무 심합니다 데가 24살 나이를 먹어도 친구랑 늦게 귀가하면 엄마가 동생을 시켜서 전화를 계속 해보라고 시킵니다.. 이거까진 이해는 되구요 학창시절 친구를 사귈 때마다 엄마한테 친구 전화번호를 줬어야 했습니다 무조건 달라고 하시더군요 시대가 많이 무서워졌다고 친구 집도 함부로 가지말라고도 하고요 통금은 물론 6시까지는 물론이었습니다 여기까지 학생 때였구요 성인이 돼서 21살 23살때까진 그래도 나름 괜찮게 지냈습니다 24살 작년에 대학교 졸업하고 난 후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일자리도 알아보고 하고 있을 때 쯤 엄마는 저에게 무슨 일 할거냐면서 묻고 거기서 저는 아직 무슨 일 할지도 모르겠다 하면 불같이 화를 내고 대답하라고 계속 강요하고 죽어라 싸웁니다..요즘도 계속 엄마가 시비는 맨날 거는게 일상이에요.. 너무.힘들게 하죠 들들 볶습니다.. 사람 미칠 정도로요 얼마 전 제가 면접을 본 회사에 합격이 됐습니다 좋아서 엄마한테 말씀을 드렸고 아무래도 격지다보니 걱정은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서 엄마가 저보고 회사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며 회사 이름도 물었습니다.. 그 때 전 요즘 누가 이런 부모들이 이렇게까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서 안 알려줬습니다.. 엄마보고 그렇게 말했죠 내 친구 번호까지 다 알면서도 이런거는 선 넘는거 아니냐고 이렇게요 저보고 싸가지 없다면서 격지로 회사 간다고 가족 다 버린다는 등 절 몰아갔습니다.. 전 계속 아니라고 말했지만 제가 말하는데 자꾸 말도 못하게 아 그래 엄마 싫어서 가는 거 맞네 동생 싫어서 가는거 맞네 이러면서 동생도 엄마 말만 들으며 저를 안좋게 보더라고요 엄마는 눈이 돌아가면 무기부터 손에 들고 제 말을 들을 생각도 안했고요.. 이게 그렇게 눈이 돌아가는 일인지.. 의아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뭔 첫 월급타면 안줄 것같이 말하더라고요 이모한테도 전화로 제가 회사 전화번호 안알려준다 이러니까 요즘 부모님들은 무조건 회사 번호 알아야한다 이러면서 이모였음 이미 저 귀싸대기 때렸다고.. 이모도 제 편을 안 들어주셨습니다 통장관리 그리고 월급 꼬박꼬박 엄마한테 맡기라고 하고요 저는 거기에 대해서 지쳐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이모랑 전화를 끊고 엄마랑도 실랑이를 벌인 뒤 어찌저찌 풀었습니다.. 그 일 겪고 나서도 전 늘 마음이 안좋았고 지금도..심란해 죽겠습니다.. 맨날 혼자서 웁니다..너무 힘들어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도..재발 할 것 같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마음의 힘듦이 있다 라면
우선은 명상으로 마음을 다스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머릿속의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나씩 지워 나가보세요.
그리고 감정일기를 적어보면서 스스로를 위로 하고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마음이 너무 힘들다면 심리상담센터의 방문하여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그런듯 합니다. 어머니 모시고 가까운데 가족여행이라도 하시면서 허심탄회 하게 대화로 풀어 보시길 바랍니다. 서로 생활에 찌들어 않좋은 생각과 걱정이 많아서 날씨까지 덥다 보니 짜증도 많이 나겠지만 잘 풀어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