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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828323.04.06

개복치는 실제로 작은이유로 죽기도 하나요?

예전에 어디서 개복치는 작은 이유로도 너무 잘죽어서

그런이유가 유명해서 쉽게 상처받고 하면 개복치다

이런 말이 유행한적도 있었잖아요?

그게 실제로 그런가요? 실제로도 작은이유로 잘 죽나요?

그 자잘한 이유는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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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복치가 작은 이유로 쉽게 죽는다는 말은 일종의 오해로, 실제로는 다른 해양생물들과 마찬가지로 조건이 적절하다면 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복치는 굉장히 민감한 생물이기 때문에 조금만 변화가 생겨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아 항상 건강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복치는 어류 중에서도 특히 독성이 강한 종류가 많아 다른 생물에 비해 조금 더 취약한 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개복치를 기르는 사람들은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물의 온도, 염도, 물 교환 주기, 먹이 주기 등을 꼼꼼히 관리하여 개복치가 적절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워낙 잘 죽어서 성채까지 크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복치 키우기 같은 게임도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잘못된 상식입니다. 실제로 개복치는 쉽게 죽는 생물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느정도 자란 개복치는 천적이 없을정도로 강합니다.

    개복치는 독침 면역 피부가 너무 탄탄하여 독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징어, 해파리 모두 먹이로 먹습니다. 또한 껍질을 벗기려면 칼로 쑤신다고 벗겨지는게 아니라 톱으로 잘라내야할 정도로 단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개복치는 바다에서 생활하는 어류 중 하나로,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하지만 개복치는 생물학적으로는 상대적으로 민감한 종류의 어류 중 하나입니다.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생존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복치는 물 온도와 염분 농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온도나 염분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면 생존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먹이나 먹이원의 변화도 개복치의 생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복치의 수명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결정되며, 크기만으로는 단정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개복치의 수명은 2년에서 5년 정도로 알려져 있지만, 환경, 생태학적 조건, 유전적인 특성 등이 개별 개복치의 수명에 영향을 미칩니다. 서식지가 좋고 음식 공급이 풍부하며 체온이 적절한 환경에서는 수명이 길어질 수 있고, 반대로 나쁜 환경에서는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복치의 유전적인 특성, 건강 상태, 병리학적인 요인 등도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복치의 수명은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여 결정되기 때문에, "작아서 잘 죽는다"라는 단정적인 주장은 할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쉽게 잘죽기는 무슨 게임 때문에 개복치에 대한 오해가 많은데 새끼일때는 쉽게 죽는게 맞습니다 어린 개복치는 크기 2~3mm로 플랑크톤으로 분류돼요 이상태에서 2년만 지나면 최대 3m에 2톤까지 자랍니다 성장속도가 말도 안되게 빠르죠 근데 어릴때 너무 작다보니 생존률이 극악입니다 그래서 알을 놓을때 3억개정도로 물량으로 밀죠 그래봤자 성체까지 자라는 수는 기껏해야 몇마리입니다 어느정도 자란 개복치는 천적이 없을정도로 강해요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개복치 죽는이유 거의 다 개소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복치가 얼마나 강한지 말해드리면 독침 면역 피부가 너무 딴딴해서 독이 안들어가요 그래서 오징어 갑오징어 그냥 보이는대로 해파리 다 먹습니다 그리고 껍질을 벗기려면 칼로 쑤신다고 벗겨지는게 아니라 전기톱으로 잘라내야할 정도로 단단합니다 개복치는 일광욕을 즐기는데 종종 배랑 부딪힐때가 있어요 조금 다치거나 멀쩡할정도로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복치는 상당히 민감한 생물이며, 일반적으로는 다른 어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복치가 살아남기 어려운 상황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복치가 작은 이유로 쉽게 죽는다는 것은 조금 과장된 얘기입니다. 개복치가 쉽게 죽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물 온도나 수질 변화, 먹이 부족, 병원성 질병 등이 그 이유 중 일부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복치는 생태계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생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생태계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상호작용과 생태계 변화에 따라 살아남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본치와 같은 생태계의 중요한 종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개복치는 작은 이유로 죽을 수 있습니다. 개복치는 매우 민감한 생물로, 수질의 오염이나 온도 변화 등의 가장 작은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특히 개복치의 허파에는 수컷 개복치가 번식 시 사용하는 수컷 허파라는 기관이 있으며, 이 기관은 개복치가 물 속에서 살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수컷 허파가 심각하게 손상되면 개복치는 숨을 쉴 수 없게 되어 죽게 됩니다.

    또한, 개복치는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물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개복치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그 결과 생존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개복치는 물 환경의 오염에도 매우 민감합니다. 수질이 오염되면 개복치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 결과로 예기치 않게 죽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개복치를 기르는 사람들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질, 적절한 온도 등의 환경을 유지하고, 개별적으로 관찰하여 최상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개복치라고 특별히 쉽게 죽지는 않습니다 다른 어류들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말이 생긴거

    일본에서 개복치를 개그소재로 썼는데 그게 와전되서 사실인건 처럼 알려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