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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여우139
비장한여우13924.02.11

28살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어릴때부터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습니다. 연기도하고싶고 게임쪽으로도 가고싶고 방송이나 호텔쪽 여행쪽 소방쪽이나 응급구조 등등 정말 관심가는 직업들이 너무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공부를 잘하는 편이아니라 제 성적에 갈수있고 그중에서 그나마 더 관심이 갔던 호텔관광경영으로 고등학교를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대학을 가야될때쯤 이땐 방송이나 연기쪽에 관심이 더 가서 2년제 대학인 방송영상학과를 갔어요


가서도 뭔가 뚜렷하게 부곽되는 부분없이 그냥 졸업을 위해서 과제를하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해둔것도 없이 졸업을했습니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서 이제 친구들은 각자 원했고 끔꿨던 직업에 한발짝씩 다가갈때 저는 도전을 못했습니다. 용기도없었고 제가 도전할만큼 노력도 열정도 보이지않았다는걸 제 스스로 인지하고있었거든요


그렇게 돈을벌어야되니 구한 직업이 고객센터 상담사였습니다.

사실 그마저도 3개월 6개월하고 그만두고 다른 콜센터가고 그런씩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제 나이가 28살이 되고 같이 알바나 취업준비를 하돈 친구들이 하나씩 자신이 원했던 분야로 취업을 하게되면서 점점 저도 고민이 심해지더라구요 상담사 업무가 절대 싫거나 무시하는건아니지만 제가 딱 진짜 원하는 직업을 가지고 취업을 하고싶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마땅히 이길이 아니면 안되겠다고 생각되는 직업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던중 저와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들을 도와 줄수있는 직업상담사라는 직업을 알게되고 이쪽으로 가기로 마음은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시간이 지나면서 저도 빚이 생기기 시작하고 돈이 궁핍하니 일을 쉴수가 없더라구요 자기개발도 일마치고 할의지도 강하지않고... 계속 이런식으로 현재 상황에 타협을 하면서 마음만 먹고 그냥 지나가길 일수였습니다. 도저히 이대론 알될거 같은데 이미 28살이라는 나이를 먹고 이제와서 남들 초,중,고 때부터 꿈꿔오고 준비해온 과정들을 내가 지금 와서 해 놔가서 정착을 할수있을까? 고민이 또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바뀌고 마음을 굳건히 가져야되는데 이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제 스스로도 그렇고 제 상황도 그렇고... 인생이 끝날때 이걸 해볼껄하고 후회하기싫은데 마음만 먹게되고 실천과 행동이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마음을 먹고 행동을 할수있을까요? 정말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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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지금처럼 고민만 하고 또 확고한 신념 없이 하루 하루를 보내시게 된디면 정말 이도 저도 아닌 나이만 점점 늘어나는 자신을 보시게 될 겁니다

    늦은 만큼 남들보다 몇배는 더 독한 마음을 먹고 시작하셔야 합니다

    쉽지 않은 만큼 그 열매는 달콤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캄캄한 새벽을 밝히는 달입니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그랬다면... 이라는 가정도 의미가없습니다. 어떤길을 가더라도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후회만 남을뿐이죠 지나고보니 해줄수 있는 조언은 현재 자신시 옳다고 생각하는것을 후회없이 도전해보길 바라는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근면한텐렉96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고 하고

    싶은 직업을 모른채 시곗바늘처럼 살아갑니다.

    평소에 본인이 뭘 잘하고 원하는지 고민이

    없었기 때문이에요.

    자기와의 대화를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