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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늑대132
근사한늑대13222.10.02

테라마이신 연고와 관련해 문의합니다

나이
25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테라마이신 안연고 여드름에 처방받아서 사용했다가 효과가 좋아서 자주 사용중 입니다.

여드름이 자주 나지는 않는데 한번 났을때 며칠동안 바르니까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엄청 소량으로 사용해서 연고 한통에 몇 개월은 쓸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항생제 연고라

내성이 걱정이 됩니다.


극소량 사용이면 거의 매일 사용해도 되나요?

그리고 폴리믹신 계열의 항생제가 신경과 신장에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해서

연고의 경우에도 자주 바를 경우 주의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테라마이신 안연고의 경우에는 멸균되어 나온 연고로 개봉하면 유효기간이 한달이기에 한달이 경과한 제품은 사용하지 않길 권장드리며 내성 우려가 있기에 항생제 연고는 7일이상 연속사용은 권장드리지 않으며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중단해야 하며 의사와 상의하에 사용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일단 말씀하신 항생제를 지속적으로 사용시 신경과 신장에 대한 독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제품은 경구 투여용 약이 아닌 연고이므로 이러한 작용 자체가 나타나기는 힘듭니다. 다만 항생제 연고다 보니 매일 사용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전문가의 지도하에서 정해진 날짜만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내성 및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소량 바르고 국소적으로 바르기에 전신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습니다.

    다만 안연고의 특성상 개봉 1개월이후에는 폐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또한 이 약의 사용에 있어 내성균의 발현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원칙적으로 감수성을 확인하고

    치료상 필요한 최소기간만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항생제가 연고형태로 나온 것을 먹는 것보다는 안정성이 있긴 하지만

    계속 쓰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내성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여드름이 생긴 경우 항생제 연고를 사용하면 호전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문의주신 증상에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연고를 사용하고 여드름이 재발하였다면 다른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항생제 연고의 경우 아무래도 수개월간 사용했다 중지했다 반복하면 내성균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드름이 계속 생기는 경우라면 의사와 상담 후 피지조절제 처방받아 드심이 좋아보입니다.

    피부에 바르는 연고는 일반적으로 전신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신독성/간독성의 위험성이 없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한 부위에 장기간사용하면 내성이 생길수도 있어서 최대 2주만 사용하셔야해요.

    극소량을 바른다고 하더라도 내성이 안생기는게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소량으로 사용하더라도 내성이 생길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고는 신기능에 영향을 미치지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성분의 연고는 내성을 갖기 쉽습니다. 최대 2주까지만 사용하고 중단해야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외용제는 흡수되는 경우가 드물기에 폴리믹신 성분의 항생제 연고가 신장에 영향을 미치진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연고의 경우 국소부위에 작용하므로 크게 내성에 관하여는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너무 무분별한 사용을 한다면 그것은 자제해야겠지요.


  • 안녕하세요.

    항생제는 사용하면 할 수록 내성이 생깁니다. 항생제는 증상이 안좋을 때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약국가에 비 항생제로서 내성 걱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여드름 케어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생제와 비교해도 효과가 비슷하다는 연구들도 있고요.

    여드름은 식이습관과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로 인한 피지분비 증가 등이 원인이 되어 피지 분비와 세균증식이 원인 입니다. 피지분비 억제와 항생제로 효과가 있지만 앞에 쓴 근본적인 원인이 해결이 되야합니다.

    식이는 주로 우유, 과도한 동물성 단백, 고당분, 밀가루 등을 자주시고 장누수증후군이 있으신 분들이 주로 그렇습니다. 해당되신다면 고당분과 밀가루만 제한해주셔도 효과볼겁니다. 유산균 하나정도는 필수이고요.

    호르몬 불균형이시라면 보통 월경시작하고, 또는 배란기에 여드름이 증가합니다. 평소에 십자화과 채소(브로콜리 등) 섭취를 권장합니다. 안에 있는 i3c나 DIM성분들이 에스트로겐 대사를 조절할겁니다. 식물성 폴리페놀류가 들어있는 영양제로 대체 가능합니다. isoflavone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평소 조절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도움이 될만한 것은 부신피로에 도움이 될만한 판토텐산 고함량들어 있는 비타민B군, 마그네슘, 비타민C, 테아닌, 홍경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