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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꾀꼬리276
상냥한꾀꼬리27621.05.17

팬케이크 . 핫케이크의 차이가 뭔가요?

집에서 애들아빠가 똑딱똑딱 소리가 나면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주말에도 주방에서 소리가 나더니 팬케이크를 만들어 가지고 나오네요. 애들과 같이 먹는데 작은아이가 핫케이크와 팬케이크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보는데 차이를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팬케이크 . 핫케이크의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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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핫케이크와 팬케이크 차이 정리해 보겠습니다.

    핫케이크 팬케이크가 같은 거고 이름만 다르다는 말도 많은데, 맞는말이긴 한데 조금 다르긴 하지요.

    팬케이크는 일반적으로 밀가루, 달걀, 우유, 설탕, 베이킹파우더 등을 섞어서 원형에 구운 과자를 말하는데요.

    프라이팬에 구운 케이크여서 팬케이크라고 부릅니다.

    우리나라에서 케익이란 생일에만 먹는 음식이고, 베이커리에서 살 때 냉장고에서 꺼내주는 차가운 음식으로 알고 있지요. 우리나라 회사가 서양의 팬케익 프리믹스를 한국에 들여와 팔고 싶은데, 뜨거운 케익이라는 이미지가 우리나라에서 생각하는 "케익"과 맞지 않아서 고안한게 핫케익, 핫케이크 가루라는 상품명입니다. 이제는 일반명사가 되어버렸죠.

    집에서 핫케익가루로 만든 핫케익과, 한국 브런치집에서 파는 (=서양에서 먹는) 팬케익은 맛이 전혀 다릅니다.

    핫케익가루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변경했기 때문인데요. 한국에서 팔리는 "핫케익가루"는 그런 부가적인 재료 없이, 빵 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제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핫케익가루는 바닐라향이 아주 강하게 나고, 단맛도 강합니다.

    서양의 팬케익은 식사대용입니다. 설탕이 들어가긴 하지만, 단맛이 직접적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구요. 플레인 요거트같은 맛 이라고 설명하면 될것 같습니다. 서양사람들은 팬케익 "만" 먹지는 않고,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플레인에 가깝게 먹는게 "슈거파우더" 혹은 "설탕+계피" 를 뿌려서 먹습니다. 미국식으로 먹으면 "시럽+버터". 기호에 따라 "과일잼", "누텔라", "생과일", "크림" 을 같이 먹습니다. 즉 팬케익은 베이스가 되기에 달지 않습니다.

    브런치집에서 파는 미국식 팬케익

    한국에서 예전부터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팬케이크(핫케이크)

    입에서 사르르 녹는 높이가 높고 폭신한 수플레 펜케익은 일본식

    크레페에 가까운 납작한 유럽식 팬케익

    크레페는 햄 토마토 버섯같은 재료도 넣어서 먹는데, 이런경우 소금기가 있는 속재료라고 해서, savory pancake 이라고 합니다. 팬케익이나 크레페나 재료는 같습니다. 반죽 농도만 다를 뿐이에요.

    팬케이크는 설탕을 적게 넣은 식사용으로 토핑을 얹어서 먹는것

    핫케이크는 설탕을 넣은 간식, 디저트용으로 토핑없이도 먹는것으로 구분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팬케이크를 다르게 부른것이지만 맛이 다르니 다르다고 봐야겠지요?


  • 팬케이크

    두께 - 얇음

    맛 - 저당(설탕을 사용하지 않음)

    용도 - 식사

    해외 - 일반적

    핫케이크

    두께 - 두꺼움

    맛 - 달다(설탕포함)

    용도 - 간식, 디저트

    해외 - 통하지 않을 때도 있음

    푹신하고, 단맛이 나서 간식으로 먹기 좋은 핫케익.
    담백한 맛을 곁들임 음식과 어울려 아침으로 자주 먹는 것은 팬케익.
    아주 얇게 구워 곁들임 음식을 넣어 접어먹는 유럽스타일 팬케익은 크레페.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는 같은것입니다.

    흔히 케이크는 주로 디저트으로 많이 먹습니다.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익시트에 시럽을 바르고 그 위에 생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끼얹어 대부분 차갑게 요리입니다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케이크와 상반되는 것으로 핫케이크로 부르는 것입니다

    팬케이크 자체가 반죽을 만들어 뜨겁게 달궈진 팬에 원형으로 구워내는 음식이고 더불어 구워내서 바로 메이플시럽이나 버터, 갖은 토핑을 얹어서 먹으므로 뜨거운 상태일때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을 핫케이크라고 불리어지게 된것입니다.


  • 같은 거에요. 마트에 핫케이크 가루를 사서 조리법에 따라 계란과 우유를 정량을 섞어서 프라이팬에 구워서 팬케이크가 됩니다.보통 생각하는 생일 케이크들은 생크림 등으로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 차갑게 냉장보관 반면에 따듯하게 구워서 위에 시럽을 뿌려 바로 맛나게 먹지요. 그래서 핫케이크라고 하나봅니다.


  • 프라이팬에 구워서 만드는 거니까 팬케이크라고 하고

    뜨거운 케이크이니까 핫케이크라고도 부르지요

    미국에서는 그릴드케이크라고도 부르지요..

    케이크는 주로 디저트(후식)으로 많이 먹는 케이크입니다

    그래서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익시트에 시럽을 바르고 그 위에 생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끼얹어

    갖가지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데 대부분 차갑게 요리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케이크와 상반되는 것으로 핫케이크로 부르는 것입니다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는 같은 어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 팬케이크 = 핫케이크 입니다

    케이크는 주로 디저트(후식)으로 많이 먹는 케이크입니다

    그래서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익시트에 시럽을 바르고 그 위에 생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끼얹어

    갖가지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데 대부분 차갑게 요리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케이크와 상반되는 것으로 핫케이크로 부르는 것입니다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는 같은 어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팬케이크 자체가 반죽을 만들어 뜨겁게 달궈진 팬에 원형으로 구워내는 음식이죠

    더불어 구워내서 바로 메이플시럽이나 갖가지 시럽을 끼얹어서 먹으므르 뜨거운 상태일때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을 핫케이크라고 불리어지게 된것입니다

    팬케이크를 다른 말로 핫케이크, 그리들케이크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묽게 만든 반죽을 팬에 구워냈으니까 와플도 같은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지만

    와플은 그 특유의 각진 무늬를 내기 위해서 전용 와플팬에서 구워내므로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팬케이크, 핫케이크 같은 뜻이므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케이크는 차갑고 냉장고에서 파는개념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그런인식때문에 우리나라 회사가 서양의 팬케익 프리믹스를 한국에 들여와 팔고 싶은데, 뜨거운 케익이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케익"과 맞지 않아서 고안한것이 , 핫케익, 핫케이크 가루라는 상품명입니다,

    근데 워낙 오래된 상품명이다보니 일반명사가 되었습니다.

    집에서 핫케익가루로 만든 핫케익과, 한국 브런치집에서 파는 (=서양에서 먹는) 팬케익은 맛이 전혀 다릅니다~ 핫케익가루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변경했기 때문.

    . 서양의 팬케익은 '쌀밥'에 해당. 설탕이 들어가긴 하지만, 단맛이 직접적으로 느껴질 정도는 아니며 . 플레인 요거트같은 맛. 우리가 반찬없이 쌀밥만 먹지 않듯이, 서양사람들은 팬케익 "만" 먹지는 않음.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플레인에 가깝게 먹는게 "슈거파우더" 혹은 "설탕+계피" 를 뿌리는 것임. 미국식으로 먹으면 "시럽+버터". 기호에 따라 "과일잼", "누텔라", "생과일", "크림" 을 같이 먹습니다..

    그런데 30년 전 한국 가정집에 이런 재료가 있을리 없음. 30년 전 뿐 아니라 지금도 마찬가지 임. 냉장고 열어보면 딸기잼도 없는 집 많음. 이런 상황에서 한국에서 팔리는 "핫케익가루"는 그런 부가적인 재료 없이, 빵 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야 함. 그래서 핫케익가루는 바닐라향이 아주 강하게 나고, 단맛도 강함.

    요즘은 맥도날드에서도 아침에 팬케익을 팔고 있음. 그러다보니 핫케익의 인위적인 바닐라향과 강한 단맛이 점점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음. 우리나라를 비하하는게 아님. 레시피 자체가 30년 전 입맛에 맞춰져 있는데다가, 개인적으로 인위적인 맛보다는 담백한 맛이 좋다는 뜻.

    퐁신퐁신한 미국식(왼) 더치베이비팬케익(우)

    가정식 스타일 유럽 팬케익. 크레페보다 두꺼움.

    브런치집에서 파는 미국식 팬케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음. 한국에서 예전부터 가장 인기있고 대중적인 팬케익. 입에서 사르르 녹는 높이가 높고 폭신한 수플레 펜케익은 일본식. 그에 비해 유럽식 팬케익은 훨씬 납작하고 한국의 부침개에 가까움. 크레페 보다는 두껍고 미국식 팬케익보다는 납작함. 유럽 할머니가 부쳐주는 가정식 스타일임. 거기서 더 얇게 부치면 크레페가 되는 것. 크레페는 햄 토마토 버섯같은 재료도 넣어서 먹는데, 이런경우 소금기가 있는 속재료라고 해서, savory pancake 이라고 함. 팬케익이나 크레페나 재료는 같음.

    결국, 온도차니 굵기니 하는것이아니라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는 같은것이였으나, 핫케이크라는 제품으로 우리나라입맛에맞춘 팬케이크, 이를 핫케이크라고 들여와서 대명사화 된것. ㅎ

    지금은 핫케이크는 우리나라식으로만든 팬케익의 종류라고생각하시면될거에요, 팬케이크도 종류가다양하니깐요

    크레페, 수플레, 유럽식 ,미국식,


  • 온도 차이라고 하네요! 팬케이크는 얇게 부쳐서 살짝 식혀서 먹는 겹겹이 여러장 쌓아서 먹는 크레페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핫케이크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부쳐 먹는 두꺼운 두께감이 있구요 같은 재료인데 두께나 온도 차이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은 같은 맥락 음식이에요!

    많이 혼용해서 부르기도 하구요


  • 사실 같은 것이지만 그래도 구분한다면 단순합니다 이름 그대로 온도 차이 입니다.

    그냥 팬케이크는 팬에다가 얇게 만들어 먹는 게 팬케이크 인데요. 이걸 유럽에서는 크레페라고 하고요.

    이 팬케이크를 뜨껍게 먹으면 핫케이크라고 합니다!

    펜케이크가 시작된 유래는 종교적 기념일과도 연결되어있습니다.

    언제부터 정확히 시작되었는지는 알려져있지 않지만, 이름이 '팬'이란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오븐이 아닌 후라이팬에서 구워 먹었다는 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는 사실 같습니다.

    둘 모두 같은 반죽으로 같은 방법으로 만듭니다.

    다만, 팬에 얇고 넓게 부쳐 내는 방식으로 만든다고 하여

    팬케이크라고 부르기도 하고

    구워낸 뒤 따듯할 때 먹으니 핫케이크 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둘 다 모두 같은 말이니까 그냥 아무렇게나

    편하게 부르면 될 것 같습니다.


  • 같은 거에요. 핫케익을 팬에 구워서 팬케익이에요. 얇게 구우면 크레페가 되구요.

    밀가루와 물을 반죽한 뒤 달걀 등의 다른 재료를 섞어 만든

    반죽을 달군 후라이팬에 부어 만든 후 그 위에 작게 조각낸 버터를 올린 다음

    메이플 시럽 등을 뿌려먹는 음식을 핫케익, 팬케익, 얇은 건 크레페 입니다.

    보통 핫케익 믹스 를 구매해서 팬에 구어내면 팬케익이라고 하죠. 근데 같은 말이에요 ~:)


  • 팬케이크가 핫케이크 이고 핫케이크가 팬케이크 입니다

    쉽게 말해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서양에서는 갓구운 팬케이크에 시럽 버터 슈가파우더등등 같이 곁들어 먹었죠

    우리나라 에서는 팬케이크를 대중화시키고 따뜻하게 먹어도 되는 음식이다라고 쉽게 접근성 좋게 하기 위하여 핫케이크라 표기 하였습니다.


  • 1.팬케이크는 팬에 굽고

    핫케이크는 오븐에 굽는다

    2. 프라이팬에 구워서 만드는 거니까 팬케이크라고 하고

    뜨거운 케이크이니까 핫케이크라고도 부르지요

    미국에서는 그릴드케이크라고도 부르지요.

    3. 팬케이크 = 핫케이크 입니다

    케이크는 주로 디저트(후식)으로 많이 먹는 케이크입니다

    그래서 미리 만들어 놓은 케익시트에 시럽을 바르고 그 위에 생크림이나 버터크림을 끼얹어

    갖가지 달콤한 맛을 선사하는데 대부분 차갑게 요리된 것이지요

    그래서 이런 대중적인 케이크와 상반되는 것으로 핫케이크로 부르는 것입니다

    팬케이크와 핫케이크는 같은 어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팬케이크 자체가 반죽을 만들어 뜨겁게 달궈진 팬에 원형으로 구워내는 음식이죠

    더불어 구워내서 바로 메이플시럽이나 갖가지 시럽을 끼얹어서 먹으므르 뜨거운 상태일때

    섭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것을 핫케이크라고 불리어지게 된것입니다

    팬케이크를 다른 말로 핫케이크, 그리들케이크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묽게 만든 반죽을 팬에 구워냈으니까 와플도 같은거 아니냐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지만

    와플은 그 특유의 각진 무늬를 내기 위해서 전용 와플팬에서 구워내므로 엄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팬케이크, 핫케이크 같은 뜻이므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다른 나라에서는 같다라고 말하는 곳도 있고 다르다라고 말하는 곳도 있습니다. 팬케이크는 팬에서 구운걸로 유래되었으며 설탕을 안넣고 만듭니다. 그래서 저당으로 식사용으로 만들어지는게 보통이며 핫케이크는 만들 때 달달하게 설탕을 넣고 만들기 때문에, 디저트 용으로 취급받는게 많습니다. 이상 차이점이였습니다


  • 그 둘 사이의 차이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팬케이크 = 프라이팬 등의 평평한 냄비에 동그란 모양으로 구운 케이크의 총칭. 프랑스어 "빠케누"에서 왔으며, 팬케이크도 크레페도 실은 팬케이크의 일종입니다.

    일반적으로 정리하자면

    팬 케이크는 "팬"에서 "구운 케이크"입니다. 즉, 크레페 반죽으로 크림을 두른 달콤한 것부터, 소금 간이 강한 것까지 폭넓은 것을 가리킵니다. 크레페도 팬 케이크의 일종입니다.

    "핫케이크"라는 이름은 팬케이크가 따뜻하기 때문에 " 따뜻한 케이크"="핫 케이크"으로 이름 붙인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답변드려봅니다.

    핫케이크하고 팬케이크하고 같은 거에요. 핫케이크를 팬에 구워서 팬케이크 이에요. 차이는 없고 핫케이크하고 팬케이크하고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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