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하고 경단여였다가 다시 직장을 구하려고하는데요.

구직중인데 만약 면접을 보러가면 전에 다녔던회사 퇴사이유를 물을것같은데, 뭐라고 말해야 제일 괜찮을까요? (실질적 퇴사이유는 그때당시에 일이 너무 많고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조직적인관계에서도 좀 트러블아닌 그런게 있어서요.) 제가 퇴사가 12월이고 결혼을 같은해에 10월에 했는데요. 퇴사이유로 결혼해서 퇴사했다고 하는게 그래도 좀 나을까요?

뭐라고 퇴사이유를 말해야 구하는 직장에서 나쁘게 안볼까요?

그리고 지금 쉬다가 다시 직장을 구하는 중인데, 이력서 낸 회사에 면접보러가서는 보통 어떤얘기를 하나요? 그냥 질문에 있는 그대로 대답하면 너무 돌직구적으로 대답할거같아서 그쪽 회사에선 좀 안좋게 볼수도 있을거같고. 그렇다고 뭐 그쪽 조건을 다 수용한다는식으로하면 제가 또 어려울거같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전 지금 유치원다니는 5살 남자아이도 키우고 있는중이라서요..)

육아도 하면서 일도 하고 싶은데...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전 회사 퇴사 이유는 솔직하게 말하되, 일이 너무 많고 스트레스 받았던 점을 부드럽게 설명하세요.

    결혼으로 인한 퇴사도 자연스럽게 언급할 수 있지만, 긍정적인 이유를 함께 말하는 게 좋아요.

    면접에서는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 아이 돌봄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세요.

    너무 솔직하거나 방어적이지 않게,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태도를 보여주는 게 중요합니다.

  • 과거에 퇴사했던 이유는 묻기 전까지는 굳이 말하실 필요는 없고, 혹시 묻는다면 그냥 업무 적성에 안맞아서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서 퇴사했다는 정도로 말씀하셔도 됩니다. 괜히 장황한 이유를 말했다가 오히려 더 그런 사유로 면접에서 탈락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이전 회사 퇴사 이유를 물을 때는 별 생각없이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간단하게 대답하는 것이 좋습니다.

  • 퇴사 이유는 그렇게 중요한 요소가 아니기에 좋은 이유를 말하지 않아도 되기는 합니다. 결혼해서 퇴사 했다고 하는것은 너무 막연한 사유 같고 양가 부모님이 빨리 임신을 하고 아이를 가지는 게 좋다고 해서 안전하게 임신하고 아이 키우기 위해 퇴사 했다고 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이 그렇다면 회사 다니다가 임신을 하면 그만두냐고 물어볼수도 있는데 둘째 생각이 없다면 솔직하게 둘째 계획이 없다고 하는것도 좋습니다. 회사 분위기와 면접관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아이와 관련된 회사 공백 여부, 전 회사에서 업무가 무엇이고 지금 회사에 경력이 되는지 여부, 경력단절 기간으로 팀원들과 조화롭게 지낼 수 있는지 여부,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 여부 등 질문을 예상합니다.

  • 퇴사이유 같은 건 꾸미거나 거짓말로 만들만한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별로 중요한 질문은 아니라서요... 솔직하게 말하되 너무 세세하지 않게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을 준비할게 있어 퇴사했다고 해도되요. 제가 면접관이라면 오히려 단절기간이 길었던 이유를 물을 것 같네요. 육아와 병행하고 싶은 부분도 솔찍히 말씀하시고, 대신 근무시간에는 열심히 임하겠다 하면되죠. 이런 사유때문에 안뽑는 회사라면 안가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그 부분을 약점삼아 괴롭힐 수도 있어서요. 솔찍하게 물어볼 거 물어보고 답변할거 답변해서 자신과 맞는 회사로 가는게 젤 좋아요. 페이가 적더라도요.

  • 퇴사를 한지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존회사에서 무엇을했고 단절기간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실제 취업에 연관성이요. 퇴사상황은 큰의미가 없어보이네요.

  • 취업 준비하시면서 여러 가지 걱정과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아이 키우시면서 다시 일을 시작하시려는 용기,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아 실제 이유가 업무 과중과 조직 내 갈등이더라도, 면접에서는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중요해요. “당시에는 결혼과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제 개인적인 삶과 일 사이 균형을 고민하던 시기였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정말 많이 배우고 성취감도 있었지만, 제 역량을 더 잘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찾고자 결단하게 됐습니다" 이정도로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