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집이있는데 b가한동안 사정상 몇년살았어요
a랑b랑 친척이라서 그냥살아라했는데 오래살아서 이제나와야하는데b가 계속안나가고 더살겟다합니다..이럴경우는 어찌해야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친척이라서 그냥 살아라 했는데 그 분이 나가지 않는다면 구두로 설득을 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일단 협의가 잘되면 나갈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에 구두로 설득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사정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입니다. 힘들긴 하겠지만 친척이니 조금 더 참고 기다려주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어떤한 약정으로 들어와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경우는 두분이 협의를 해야 합니다
처음에 했던 약속대로 이행을 해야 하고 a가 b를 내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잘설득을 해서 내보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우선 본인이 해당 집을 사용해야 하거나 다른 계획(예: 매매, 임대) 등이 있다고 명확히 알리시고,
퇴거 기한을 정하고, 이사 준비 시간을 제공하는 등 서로 합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만일에 협의가 잘 안되면 법적으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할 수 없이 퇴거하지 않는 점유자(친척)을 상대로 명도 소송을 제기할 수 있고, 소송 진행 시, 점유자가 불법적으로 거주하고 있음을 입증해서 강제로 퇴거를 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