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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

6세아이. 거짓말을하다 들키면 농담이지~하면서 회피하려 하네요.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6세 여자아이 입니다.

조금씩 말이 많아지고 자기것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기 욕심때문에 거짓말을하다가 들키면

6살인데 농담이지~하면서 넘어가려고 합니다.

점점 횟수가 많아져서 문제입니다.

어떻게 바로 잡아 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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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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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고 혼을 내는것은좋지 않으며

    아이가 거짓말 한것에 대해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라면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서 나타날수있기에

    이러한점에 대해서 고치려고 하는것보다

    그랫구나 라고 하며 이해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문장으로 말을 하기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가능해지며, 빠르면 이때부터 아이는 거짓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어릴 땐 거짓말을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바람이나 생각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자신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할 때, 거짓말에 대해 야단치기에 앞서 거짓말 뒤에 숨겨진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아이는 거짓말을 해놓고, 엄마가 화낼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합니다
    이때 엄마가 너가 해 놓고 왜 거짓말을 해! 라며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며 크게 혼을 내면, 아이는 매우 당황할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이 한 말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며 결국 거짓말의 의미를 이해한다고 해도 엄마에게 야단맞는 것이 두려워서 더 큰 거짓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한 일을 동생이 했다고 거짓말을 하게 되면,

    동생이 했다고 믿고 싶구나! 하지만, 너가 한 사실은 변함이 없단다! 하면서 진실을 말하는 방법을 터득 시켜 주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른의 일방적인 태도가 아니라

    아이를 존중하는 태도로 적절한 협상을 해야합니다.

    부모님의 일방적인 태도만으로 아이의 습관을 고치기란 절대불가능합니다.

    체벌이나 여러가지 사안으로 아이에게 공포심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다만 아이의

    잘못된 행동이 무엇인지 정확히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명이 어려우시다면

    아이와 부모역할을 전환해보는 역할극도 도웁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장난은 할 수 있으나 거짓말을 한 것 등에 대하여

    분명하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거짓말을 반복할 수록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한 벌을 주시는 등 해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거짓말은 농담이라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세요.

    다른 사람을 속이는 행동는 장난이 아니라 잘못이라는 것을 인지시켜야 합니다.

    훈육 과정에서 화를 내거나 감정을 드러내지 마시고 차분하게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과 유리한 방향으로 거짓말을 하는것 같은데요, 훈육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거짓말을 장난으로 무마하려고 하면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렇게 넘어간다고

    얼렁뚱땅 넘어가시먄 안되고

    그러한 부분을 다잡고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3~6세 무렵 아이들은 대개 거짓말의 정확한 의미를 잘 모르고, 자신의 공상, 바람, 생각 등을 그대로 말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사실과 들어맞지 않아서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경우는 야단칠 필요가 없습니다. 예컨대 아이가 어린이집의 방마다 괴물이 숨어 있다면서 가기 싫어합니다. 실제로 아이는 상상 속에서 방구석에 숨어있는 괴물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괴물이 있으면 자신이 도망쳐야 되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가지 않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괴물이 나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곳을 가지 않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 거짓말은 나름대로 혐오감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