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은 자르지 않으면 계속해서 자라지만,
겨드랑이를 비롯한 몸의 다른 부분은 털이 어느정도 자라면 더 이상 자라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털을 가위로 싹둑 잘라버리면, 그때부터 다시 자라던데...
왜 어느정도 이상 자라지 않으면서, 짧게 자르면 다시 길게 자라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