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턱과 입술 아래에 갑자기 생기는 여드름은 호르몬 변동과 깊이 관련된 경우가 많아요. 생리 주기, 수면 부족, 스트레스로 코르티솔이 올라가면 피지 분비가 늘고 모공이 막히면서 염증이 생길 수 있어요. 특히 턱 주변은 호르몬 수용체가 많아 스트레스나 생리 전후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어요. 또한 유제품이나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음식, 얼굴을 자주 만지는 습관, 턱을 덮는 마스크나 헤어 제품도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갑자기 하나씩 나는 작은 병변은 모낭염일 가능성도 있으니 짜지 말고 소독된 진정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세안은 하루 두 번, 자극 없는 약산성 클렌저로 부드럽게 하고 보습을 충분히 해 주시는 게 좋아요. 같은 자리에 반복되거나 통증이 큰 낭종성 여드름이라면 피부과에서 호르몬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상담받으시는 게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