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문회 보신 분 계신가요?? 미치겠습니다

어제 청문회를 열심히 봤는데 정몽규, 홍명보, 김병지, 정해성, 현 축협 회장 대행… 이 사람들은 여전히 말도 못하고 사과도 안 하는데 그 과정에서 국회의원도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청문회 위원으로 앉혀놓고 뭐하자는 건지… 특히 비례대표 이딴 거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답답해 죽을 뻔 했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기대도 안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바로 꺼버릴 생각으로 봤는데 재밌어서 거의 다 본것같네요 국힘2명이 거슬리는 ,혁신위원회를 공격하는 발언을 하는데 그때만 빨리감기 해버리는 식으로 스킵하다 정선배 나왔을때부터 너무 재밌었습니다 노종면의원이 정진섭이냐고 정몽규를 추궁할때도 첩보미드 보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아예 기대도 안했는데 이민성감독인가, 성폭력에 음주뺑소니 드러나고 정선배가 로비한거 드러나고 이재정의원이 정몽규를 어린이 달래듯 풀어서 설명하는 대목도 재밌었습니다 이임생이 짜장면 시킬거냐 물어볼때 누가 주문을 시켰냐는 대목에서 정몽규가 오락가락하다 자기가 결정했다는 대목도 나옵니다 참고인 기자분이 축협적페를 쓰레기라 몰아붙일때 카메라가 증인 전체를 보여주는 카메라컷도 좋았습니다 저는 기대를 아예 안했기 때문에 속상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홍명보나 심판위원장, 정몽규가 사과를 하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 그정도 지능도 눈치도 없어 국민들에게 민낯이 드러났으니까요 이상한 질문을 하는 발암국회의원이 로비를 받아서 그런걸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이제 궁금증이 풀리는 측면도 있었습니다 가장 놀란것은 정선배 문자애기를 처음 꺼낼때 그 어리버리하던 정몽규가 그건 프라이버시 아닌가요 하는 대목입니다 처음으로 정몽규에게 소름이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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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속이 터지죠

    근데 어쩔수 있나요

    그사람들이 흔희 말하는 기득권층 이라는

    최상위 계급이니 말뿐이 청문회 하는거죠

    국민 관심을 조금이나 돌리려고 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던데요

    거기에 말들어봐봐요

    그냥 잘못된 선택일뿐 큰 이유가없다니

    이게 더 열봗았요

  • 저도 유투브에서, 뉴스에서 나온 것을 보다가 답답해서 미치겠습니다. 자기네들 돈이면 그렇게 할까요? 축구협회 재산을, 국민의 세금을 축구발전에 써야 하는데, 속이 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