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데드플
데드플22.10.04

사춘기가 온 딸아이와의 관개개선은?

초등학교 4학년 딸아이가 요즘 가족 나들이도 싫다고 하고 친구들과만 놀려고해요? 벌써 사춘기가 온건지 집에서도 예전에 비해 너무 말수도 줄었고 가끔씩

엄마말어 대들기도 합니다ㅠ

이걸 무작정 혼내기도 그렇고 좋게 이야기해봐도

들은척만 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혜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는 아이의 사춘기가 시작되면서 자기감정과 자기 논리가 나오는 시점이므로 아이의 발달상황을 잘 포용하고 이해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가능한 아이가 먼저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시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아이를 믿고 바라봐 주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온다면 너무 많은 간섭은 스트레스가 될수있습니다.

    적절한 대화는 필요하기는 하나 강압적으로 대화를 이어가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와 있는 시간이 있을때 조금씩 아이의 장점이나 아이가 좋아하는것들에 대해서 소통하면서 대화의 접점을 찾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그렇다고 그냥 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관계 회복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아이와 관계 회복을 하겠다고 계속해서 말을 걸고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아이에게 혼자만의 시간을 주시되 아이가 현재 바라는 것이 뭔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잘 들어주세요.

    예민한 시기이니 최대한 아이의 편에서 생각해주시고 교우 관계도 존중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가 된 아이들은 다 함께 약속이나 한 듯이 말문을 닫아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라면 자신도 모르게 아이의 눈치를 보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온종일 재잘거리던 아이가 어느 순간 말문을 닫아 버리고 자기의 방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자신의 마음을 나눌 준비가 안 되어 있을 수 있으니 대화를 강요하지 말고 지켜 보셔야 합니다.

    바빠서, 힘들어서 또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얘기 같아서 아이가 내민 손을 무심코 거절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기도 해야 하며 아이가 도움 요청하기를 포기하지 않도록 오늘 다시 한 번 아이의 무언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보셔야 합니다.

    사춘기의 아이는 어른들과의 대화를 회피하거나, 재촉하면 더 말문을 닫을 수 있으니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말할 수 있다’ 고, 아이가 안도할 수 있게끔 접근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아이가 사춘기가 왔네요. 사춘기에는 본인도 자신을 제어하기 힘든 시기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안되는 상황과 결정 등등이 있음에도 그냥 그 순간 내키는 대로 행동을 해버리면서 스스로 힘들어합니다. 이시기에는 최대한 아이와 부딪히지 않도록 해야 그나마 사춘기가 빨리 지나가게됩니다. 아이에게 /지금 너의 심리상황를 잘 알고 있기에 이해하려고 한다/고 말해주시고 양심적,도덕적,법적으로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말기를 언급해주시고 잘 지켜진다면 최대한 터치하지 않는선으로 지켜보겠다고 알려주세요. 다만 위에 언급한 양심적,도덕적,법적인 상황이 벗어나면 개입할 수밖에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해주세요. 그리고 최대한 터치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의 관개개선은 대화로 해결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아이가 부모와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대화를 할때 다음을 고민하고 대화를 해주세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에는

    부모가 무슨말을 해도 잔소리로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아이를 통제하고 고분고분하게 만드려고 하시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칩니다

    따라서 무언가를 요구하기 보다는

    아이의 고민이 무엇인지 관심사가 무엇인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한는 말하는 대화가 아닌

    듣는 대화법으로 대화를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따님분의 관심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시고

    이를 통하여 따님분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사춘기인 딸이 거부감도 없고 대화를 하려고 시도는 할 것입니다.

    따님분과 이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시면서 부모님의 심정도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