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자는곳이 바뀌면 정서상 안좋나요?
안녕하세여
돌 지난 아기를 육아 중인데요
아기를 주말마다 어르신이 있는 지방읗 왔다갔다하는데 혹시 자는 곳이 바뀌면 아기의 정서가 안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환경의 영향에 민감하기는 합니다.
저희 아이가 돌이 조금 지난 후에 이사를 했을 때 아이가 구내염이 걸려 입원까지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모와의 안정적인 애착형성이 이루어졌다면
하루 이틀 다른 곳에서 잠을 잔다고 해서 정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낯선 장소에서 부모가 아이의 눈 앞에서 보이지 않을 때는 아이가 불안해 할 수가 있으니
이 점을 주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함께 자고 아이가 특별히 울거나 보채는 일이 없다면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환경이 바뀌는 것에 민감한 아이의 경우가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도 잠자리가 바뀌면 잠드는게 쉽지 않을겁니다. 너무 자주 안바꿔주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주 바뀌면 잠에 들기 어려울 수 있으나 정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자는 장소나 환경의 변경은 아기에게 새로운 자극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거나 잠을 방해 받을 수는 있지요.
이 과정에서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의 지원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같은곳에자는것이수면습관이나패턴을잡는데좋을수있기에 이동은줄여주는게좋을수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잠자리가 바뀐다고 정서상 좋지는 않습니다.
컨디션을 조절을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수는 있으나 정서상은 크게 문제될것은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자는 곳이 자주 바뀐다면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기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잠자리가 바뀌어도 양육자가 동일 하다면 그나마 아기가 조금은 안정감은 가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자리가 바뀌는 경우 예민한 아이들의 경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횟수가 간헐적이라면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부모가 함께 잠을 자면서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바뀐 잠자리에서도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 있다면 정서상 안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기가 애착인형이나 애착이불이 있다면 안정감을 갖도록 항상 챙겨주시고 편안하게 잠을 청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돌지난 아기도 어른처럼 잠자리가 바뀌면 편하지가 않으니 아기의 베게와 속이불은 꼭 가지고 이동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갑자기 낯을 가리거나 그러면
환경이 바뀌면 숙면을 못 취할 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매일 바뀌는 게 아니라, 정기적으로 주말에만 조부모님댁에 가서 잔다면 크게 정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 같아요.
아기가 잠자리가 바뀌었다고 잠투정을 하거나, 잠꼬대를 하거나, 몸부림을 친다면, 고민을 해 보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잠자리가 바뀌게 되면, 아무래도 잠을 쉽게 잘 수 없고, 자다가도 쉽게 뒤척일 수 있으나,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 옆에서 계속 다독이고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재우게 되면, 정서상 안 좋은 점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이가 환경이 바뀌면 수면에
영향을 줄 여지도 있고 너무 자주 바뀌면
좋지 않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제 돌지난 아이의 잠자리가 자주 바뀌면 정서에는 좀 안좋겠죠.
하지만 집과 어르신댁이라면 친숙한 장소이니 아이가 잘 자면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