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육아 때문인지 너무 짜증이 많아져서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내가 임신했을 때보다 출산하고 나서 더 힘들어하고 짜증이 먆아졌습니다. 둘째라 더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쫌 힘드네요. 아내는 호르몬 변화 + 독박육아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도 회사이외에는 딴 짓 안하고 오직 아이만 돌보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들이 자기 앞가림 할 때까지 참으며 살아야 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내분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참는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아내분과 앞으로 육아의 방향성과
서로에대한 불만 미안한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말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아내분이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극심하신 것 같습니다.
질문자님도 정말 힘드시겠지만 일단은 아내분을 위하여 조금은
배려하시고 이해해주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으며 부부간의 대화를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하루정도는 아이를 맡기고
아내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서
여행이라도 가셔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삶의 환기를 한번 시켜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의 스트레스는 쉽게 해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남편 분이 집안 일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하며, 주말에 시간을 내서 한 두시간 이라도 아내분에게 자유 시간을
주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시적으로나마 육아를 분리하시는것은 어떨까요?
남편, 혹은 친정 부모님 등 육아를 대신해줄사람에게 육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한달에 1번 2번 정도는 아이도 괜찮을겁니다. 상황이 안되면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육아를 벗어나서 아내분이 취미생활이나 즐거운 활동들을 하면서 육아스트레스를 해소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