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의 고리를 끊는 방법이 있을까요?
뭘 해도 우울합니다
음...우울하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뭘 해도 재미가 없고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이나 포스트 보면 우울의 고리를 끊으려면 작은거라도 뭐라도 하라고 하지만 그 어떤것도 할 의욕도 없고 엄두가 안 납니다
매일 매일 썩어가는 느낌이고 이대로 있으면 안 된다는걸 알지만 벗어날 자신도, 의지도 없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배고픈지어새2912입니다.
안됩니다. 무조건 움직이셔야합니다. 작은 청소부터 시작해보세요. 아무것도 안하면 우울감에 매몰됩니다. 저는 우울감이 쌓일때 향 좋은 바디샤워를 사서 목욕을 합니다. 기분이 훨신 나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양삼정입니다.
귀하의 정도가 심할경우 정신과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해서 일단 깊은 우울증으로부터 벗어나시고 그 다음 밝은기운을 느끼고 세상의 기쁨을 찾을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우선 정신과상담 이필요해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머쓱한박새70입니다.
우울함이 계속 밀려오고 나아지고 싶으나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시겠다면 가장 기본적인것 부터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거창한것 말고 어느 군 장교가 좋은 말을 했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이불개는것부터 시작하라.
저도 한없이 우울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아니 매년 매순간 우울했었습니다. 근데 저 말을 듣고 첨엔 반신반의로 그냥 해보자 그냥 안했던거니까 해보면 알겠지 라고 생각하며 몇일을 했었습니다.
뚜렸한 변화? 없습니다. 아니 없었습니다.
그저 하루 하루 계속해나갔고 저는 점점 삶의 시작을 이불개기를 하다보니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꼈습니다.
오히려 이불이 정돈 되지않으면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그 하나 계속하는 습관이 점차 쌓이면서 성공 해냈다 다음껀 뭘 할까 하며 계속 뭔가를 하고 있더라구요.
이렇듯 한없이 우울할때에는 사소한것 하나를 관심을 가지고 변화하려 노력해 보세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킵니다.
안녕하세요. 따뜻한병아리1입니다.저도 너무 고민입니다... 에혀... 직장에서 인정 받고싶은 큰 마음 때문에 마음에 병이 생길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어찌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