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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딱새292
우렁찬딱새29222.03.13

남을 의식하고 눈치보는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

약물치료없이도 남을 의식하는 습관을 고칠 수 있나요?

남이 내 이야기를 할까봐 조마조마해하고

누가 내 흉을 늘 보고 있는 것같이 느끼고

모두가 적인 것 처럼 느껴지고 걱정이 되어서

점점 스트레스가 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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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일단은 예민하신 성격인듯합니다

    그리고 자존감도 많이떨어져있으신것같아요

    일단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하시구요

    주위에 상담자님을 도와주실분옆에 꼭 붙어다니세요 그럼 마음이 좀 진정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위의경우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해주면 좋습니다.

    거울을 보고 매일 자신을 칭찬하는것을 연습해주면 자존감향상에 도움이될것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진다면 눈치를 보거나 위축되는것이 줄어들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긍정의 마음을 가져보세요

    확실한 가치관도 필요합니다

    특히, 남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과 그렇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타인의 평가를 어떤식으로 인식하는지에 따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꾸만 남의 시선에 신경 쓰는 이유는 자신감이 없는 데서

    찾으려 하려고 애쓰고 더나은 모습으로 나를 바꾸자 라는

    출구없는 계단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난 괜찮아 처럼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습관을 들이세요.

    이제부터 남의 눈치, 남 의식 그런 비생산적인 일에는

    생각을 접어버리시고 하고 싶은일 당당하게

    맞서시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눈치보는 일을 없어야 건강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약을 먹고 나서 좀 더 마음이 평온해지면 점차적으로 약을 줄여 보기도 할텐데, 지금처럼 스트레스가 점점 더 심해지면 약을 끊거나 줄이면 안될 것 같습니다.

    치료 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타인과 비교를 하다보면 그러한 성격을 지닐 수 있습니다.

    타인과 비교보다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과 내 일만을 위주로 생각하시고

    내가 잘 하고 있다고 자신감과 칭찬 등을 스스로에게 하시면서

    하루하루를 생활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은 질문자님의 생각처럼 질문자님에게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분이 있는 친구들과 함께 사람들을 만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자신감을 키우는 것도 노력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자존감을 우선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구요

    매일 하루에 한번이라도 셀프로 자기자신을 칭찬한다던지 장점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자신감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옥희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 수는 없듯이 날 좋아하는사람을

    더 많이 생각하면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내가 눈치보는 사람은 날 그렇게 많이 의식하지도않고

    있으니 내가 좋아하는 취미나 특기에 더 집중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내가 맡은일에 더 열중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해 노력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무언가 계획을 하면서 그 것을 이룩하는 성과를 내 보세요.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여 큰 도전까지 하는 삶을 계획하고

    그대로 시행하다 보면 성취감도 들것이고 그 속에서 자존감 또한

    많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쌓여 있을 때에는

    스스로에게 휴식을 주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공휴일에 충분한 수면 시간 확보는 물론이고

    평소 좋아하는 일이나 음식을 먹으면서 하루를 온전히

    본인의 시간으로 만들어 쉬어 주세요,

    앞으로 더 빠르게 나아가기 위한 휴식은 보다 값진 시간이 될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0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극도로 남의 눈치를 보는 마음의 이면에는 사랑받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끊임없이 타인의 눈치를 보며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합니다. 그건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 그러다 보니 ‘~척’하며 살고 있고 너무나 큰 스트레스를 불러오고 에너지 소모를 요구합니다.

    언제나 당당해 보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이효리가 언젠가 방송에 나와 한 말이 기억납니다. “내가 예쁘지 않으면 사람들이 날 예쁘게 봐주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 그런데 사람들이 예쁘게 안 보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예쁘게 안 봐서 그런 거야.”

    이렇듯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욕구는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내가 먼저 사랑해 주고 인정해 줌으로서 자존감을 지켜내야 한다. 내가 나를 예쁘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