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안하고 연애만 하고 살면 안되나요?
나이가 있어서 결혼하라는 소리를 부모님, 직장 상사, 학교 선배, 심지어 친구까지 하는데요.
결혼을 꼭 해야 할까요?
연애만 하면서 사는 건 우리나라에서 힘들까요?
미래에는 수많은 일들이 있고 다양한 역풍이 있을 것 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어서 경제활동이 어려워지고 삶이 위협받는 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이때 가족이 필요합니다. 나이들어서 부모님은 계시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나만의 가정을 꾸려서 지내야 하는 것 입니다. 옛날 기원전부터 인간은 집단을 꾸리고 자식을 낳으면서 군집을 이루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동물의 본능으로써 볼 수 있고 예전에는 사냥이 생존수단으로 사람이 더욱 많았어야 했던 것입니다. 단지 연애만 한다면 아이는 필요없고 서로의 애정관계만을 중요시한다고만 하면 본능과 생존을 차치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추후에 선진국의 복지정책을 따라하게 될텐데 결혼을 하지 않은 인구, 결혼만 한 인구에 대해 많은 세금을 부과하게 될 것 입니다.
연애만 한다고 해서 잘못된 것은 아니면 상대도 배려하셔야 합니다. 나는 결혼생각이 없는데 상대가 결혼생각이 있따면 그떄는 일찌감치 보내줄줄도 아셔야 합니다. 괜히 상대 나이만 먹습니다. 처음부터 말하기 힘들면 어느정도 관계가 깊어졌을떄는 결혼관에 대해서는 말씀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연애하는 이유가 단지 외로움을 없애기 위한 것은 아닙니다. 서로간의 미래를 위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하는게 연애인데 단지 외로움을 없애기 위해서 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아닙니다. 차라리 같은 가치관을 가진 사람과 연애하시길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연애만 하고 산다하여 잘못됐다고는 볼수 없는데요 부모님이 볼때면 결혼하여 내 자식이 가정을 꾸리고 그 아이를 낳아 지내는것이 더 좋을것 같다고 생각할듯 싶습니다
요즘은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라고 하잖아요 저도 나이가 들긴 들었지만 자식은 결혼을 하라고 해주고 싶은데요
그런데 자녀가 결혼생각이 없다면 실망은 하겠지만 그 뜻은 존중할 생각입니다
결혼을 하지 않고 연애만 하고 살아도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사는 사람도 많고요.
하지만 부모님이나 이미 결혼한 친구, 선배는 결혼을 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 때문에 권하는 게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