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양반과 서민의 예술, 문화의 차이점 문의드러요
조선시대 양반과 서민의 예술, 문화의 차이점을 알여주세요. 양반은 어떤 활동을 하였고 서민은 어떤 활동을
하였을까요??? 궁금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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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의 사대부들이 가장 즐긴 문화예술은 문학이었습니다. 특히 고려시대부터 전해져 향유되어 온 한문학이 여전히 유행했지요. 고려 말의 이제현, 이색 등 신진사대부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서 조선 문학이라고 할 수 있는 갈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송나라와 원나라 문단의 영향을 짙게 받고 있었다고 하지요.
반면 18세기 이후 서민들의 문화예술은 풍속도나 민화 등에서 많이 보여 집니다. 대표적인 화가로서 신윤복과 김홍도 같은 화백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