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그런지 아이 목에 땀띠가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7살 여자 아이 입니다. 머리카락이 길고 날이 더워서 그런지 목부분에 빨갛게 땀띠가 생겼어요. 간지러워 하는데 집에서 간단히 치료해줄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집을 시원하게 해주고 머리카락으로 땀띠가 생기면 잘라주는것도 좋아요.
옷을입을때도 통풍이 잘되는 재질로바꾸어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땀띠가 난다면 보습에 신경써주는것이 좋습니다.
접히는 부분은 특히 이러한 땀띠나 쓸림이 심할수있기에
땀을 닦아주고 보습제를 발라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체온조절이 미숙해 환경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땀샘의 밀도도 높고 땀의 양도 많습니다.
먼저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옷을 가볍게 입혀주시고 순면소재의 옷을 힙혀주시기 바랍니다.
아기가 땀을 흘렸을 때 마로 씻어주고 수딩젤을 자주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땀을 많이 흘렸을 때 물로만 가볍게 하는 샤워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만 하는 샤워는 땀의 염분을 제거하고 땀샘을 막히기 않게 합니다.
또한 헐렁한 면제품으로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수시로 갈아입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 땀띠가 날 경우 규칙적으로 씻겨주세요.
그러면서 동시에 땀띠가 나지 않도록 분도 발라주시고
보습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 주변 환경을 시원하게 해주세요
접히는 부분이 더 그럴 수 있으니 시원하게 해주고 수딩젤이나 보습크림 발라 주시면 됩니다.
수딩젤은 안 끈적이고 흡수 빠른 걸로 알아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에게 땀띠가 생겼다면 땀이 많이 나지 않도록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엄마가 느끼기에 방의 온도가 약간 서늘할 때 아기는 오히려 편안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해 방안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하되 바람이 아기를 직접 향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아기가 눕는 매트리스나 요가 너무 푹신하지는 않은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왕골이나 대나무로 만든 돗자리나 쿨매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뽀송뽀송해진 피부에 수딩젤을 발라주는 것도 땀띠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수딩젤은 피부의 수분을 빼앗는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수박의 흰 부분이나 오이, 감자를 얇게 썰어 팩을 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기가 많이 가려워 할 때에는 분홍색의 칼라민 로션을 발라주거나 냉찜질을 하는 것이 가려움을 줄여주므로 피부를 긁어서 생기는 상처나 2차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습도와 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해주세요.
동시에 알로애 같은 것을 아이의 목 부분에 발라주는 것도
보습에 효과를 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