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3학년 남아 따돌림, 괴롭힘 관련질문입니다!
아이가
약하다보니 놀림, 따돌림, 괴롭힘 등을 학교에서 많이 겪는것 같습니다. 제가 직접 나서고 싶지만 그것은 또다른 아동학대가 될수 있다고 하면 안된다고 하고..그렇다고 방치 할수도 없고..학교에
강력하게 항의 해야 하나요? 그렇게 해도 학폭관련 회의만 개최할뿐 강하게 대처 할수 럾다고 하던데...좋은 방법이 있나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잘생긴지어새218입니다.
아이가 확실히 놀림이나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면 이것은 명백한 학폭입니다. 아이와 먼저 대화해 보시고 엄마가 도와줄수 있다고 확실하게 얘기하시고 아이가 원하면 적극 개입하길 권합니다. 특히 학폭위 여실꺼면 변호사 대동하시는걸 적극 추천드려요. 그렇게 되면 사안이 더 중대해지며 학교나 가해자 측에서도 어영부영 넘기지 못할것입니다. 마음이 약한 대부분의 아이들은 크면서 힘이 생겨 나름의 방법으로 잘 이겨내지만 가해학생들에게도 이것이 얼마나 나쁘고 해서는 안되는 일인지 가르칠 기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더이상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니깐요.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 항상 엄마 아빠가 도와줄수 있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이들 간 학교 폭력은 부모가 개입해주는
것이 맞지만 폭력으로 개입하는 것은 오히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될수 있습니다.
학교측에 통보하여 절차대로 따르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나 부모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학교측의 결과에 부족함을 느끼는 경우 해당 교육청에 추가 통보를 하시는 등의 조치로 아이가
피해를 입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담임선생님과 상담은 해보셨을까요?
첫째,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세요.
담임선생님과 상담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둘째, 학교운영위원회에 학교폭력을 알리셔서 적절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학교운영위원회에 성과가 없다면
셋째, 교육청에 민원을 넣으세요.
교육청에서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학교폭력에 관해서 경찰에 신고를 하시어 법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배유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놀림, 따돌림, 괴롭힘 등을 겪고 있다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입니다. 먼저,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전에 학교에서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같은 교육과 함께,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학교와 아이의 교사 및 상담선생님과 함께 협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무관심하게 대응 하면 아이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의 마음을 읽고 공감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에게 어른이 도와줘도 되는지 도움의.필요성을 이야기 해 주고 학교와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할때는 직접 개입하는것이 좋습니다
학교에서 찾아가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해결하고 상대방 아이나 부모에게도 이러한 점을 알려주고 강하게
대응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현주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 스스로가 이겨내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서 이겨낼 수 있는 자존감을 키워주세요.칭찬도 많이 해주고 격려도 해주면서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경험을 해 볼 수 있도록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같이 학교를 다니는 친척 형,누나,형 또는 지인의 아들이 있으면 더 좋겠고요.
영화 "원더"를 자녀분과.같이 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이니 학폭으로 신고하게 되면
우리아이도 상처받거든요.
친구들과의 관계도 불편해지구요.
초등학교 3학년이면 친구들을 초대하여(버거집, 피자집, 치킨집 등) 맛있는거 사주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우리아이를 놀리고 괴롭히면 많이 상처받고 있다구요.
정말 나빠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학폭에 대해 중요성을 인식못하고 생기는 경우도 있거든요.
그래도 놀리고 따돌리면 학교에 이야기 하시구요.
그 다음 학교폭력 117로 신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자녀가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거나, 왕따를 당한다면,
부모님께서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일일 것입니다.
평소에 아이에게 친구가 괴롭히면 '그만해!', '하지마!' 라고 큰 소리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가르치셔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은 강약 약강 이라서 강하게 나오면 오히려 위축이 들기 마련이므로 항상 나를 힘들게 하는 게 있으면 당당히 자신감 있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지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도 이 사실을 알려서 재발 방지 약속을 받으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