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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원숭이62
찬란한원숭이6223.03.15

애기의 땡깡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요.

8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어느새 땡깡?이라고 할까요 엄청 심해졌어요. 뭐만하면 울고, 잠도 혼자서는 안자고, 울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거같아요. 첫아기다보니..원래 다 그런가요..? 화가 치밀어오를때가 너무 많은거같아요. 이유없이 울고.. 어떻게 참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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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콩옹이입니다.

    무조건 안된다고 자주말하면 효과떨어져요

    어느정도 안되는건허용하고 절대안되는건 단호히말하셔야 되요 그리고 절대안되는건 하늘이두쪽나도안되는거예요 첨엔 저항이심해 몇시간갈때도있어요

    옆에서 정자세로 걍 끝날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계속하다보면 점점 시간이줄어들고 말도 서로편해집니다 안된다고해놓고 받아주기시작하면 끝도없어요^^

    힘드시더라도 기강을잡으셔요


  •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아직 얼마 안되었기때문에 거의다 그렇습니다. 어쩔수없이 달래주고 어루만져 주셔야합니다 육아로 스트레스를 받으실순 있어도 사랑스런 아이라고 생각하시고 잘키워보세요


  • 안녕하세요. 심심한잠자리23입니다.

    아이가 아직8개월 밖에 되지않았으므로 당연히 땡깡이 심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커지면서 땡깡이 줄어드니 조금만 더 참으세요~8개월이면 아직 말도 하지 못하기때문에

    더더욱 그럴수있습니다~말이 조금씩 늘어날때마다 땡깡부리는것이 줄어드니 조금만 더 참으시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 안녕하세요. 굉장한왜가리148입니다.

    우선 불경기에 결혼과 출산까지 하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시는 바가 큰 것 같아 대단하다는 말씀드리며 가정을 이루신 걸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실 듯 합니다.

    하지만 아이는 8살도 아니고 8개월입니다. 그때는 모든 소통이 울고 떼쓰는 행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지금은 그저 참고 기다려주시는 것이 아이를 위한 것입니다. 힘든 시기는 분명 지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