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가 자꾸 개인 사생활을 물어봅니다.
직장 선배가 자꾸 개인 사생활을 물어봅니다.
사생활을 오픈 할 정도로 친한사이가 아닌데 너무 부담스럽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별로 친한 사이도 아닌데 개인 사생활에 대해 물어본다면 그냥 대꾸를 안해주는게
방법입니다.
한두번 계속해서 받아주면 도를 넘을수도 있습니다. 직장선배라도 아닌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줘야 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반짝이는 호수입니다. 친한사이도 아닌데 물어본다고 해서 사생활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생활을 물어보는것이 부담스러우니 안물어봤으면 좋겠다고 의사를 전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별거 아닙니다 서로 사생활을 물어본다고 해도 적당히 답변하고 또 물어보기도 하고 하는게
사회생활입니다 군대에서도 그럽니다 나중에 회사에 높은자리에 올라가도 후배에게 그렇게 하는게 당연합니다
그게 인간세상입니다 그게 싫으면 떠나야죠
만약에 내 후임으로 트와이스 사나가 온다면 저는 사생활을 물어볼겁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선배에게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해야 합니다.
여기는 회사이고 공과 사는 구분을 해야 한다 말을 하면서 선배와 저는 직장 동료 사이지 친한 지인도 아니고, 친구 사이도 아니기 때문에 제 사생활을 open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며, 또한 선배 역시도 제 사생활을 캐묻는 것은 옳지 않은 처사 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선배의 행동은 사생활 침해이고, 스토커 범죄 행위에 해당하고, 직장내 괴롭힘에도 해당 되기에 자꾸 저에게 사생활을 캐물으신답니다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라고 똑부러지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도록 하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장 생활에서는 친한 사이라고 할지라고 사생활을 오픈하는 게 아닙니다.
득보다 실이 훨씬 많습니다.
사생활에 관한 질문에는 답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개인 사생활을 밝히는 건 부담스러운 일이고, 또 그게 소문으로 퍼져서 난감할 수도 있죠. 딱 잘라서 거절하기 어렵다면 웃으면서 화제를 전환하거나, 답하지 않으면서 다른 주제를 이야기해서 간접적으로 얘기하고 싶지 않음을 밝히면 좋을 것 같아요, 그걸로 못 알아채거나, 불쾌함을 느낀다면 명확히 사생활을 묻지 말아달라고 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민한벌잡이62입니다.
단호하게 말씀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선배분께서 질문이 많으 기분이 안좋다면.. 몇번 무시하시면 멈추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