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육아

양육·훈육

MinJun Kim
MinJun Kim

3세 여아의 작은 상처, 아픔에 대한 공감과 위로법은?

넘어지거나 다쳤을 때 3세 여자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해주면서, 스스로 회복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자아이가 넘어지거나 다쳤을 때 아이가 느끼는 아픔과 속상함에 공감해주는 것은 정서 발달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울거나 아파할 때 “많이 놀랐지?”, “아프겠다, 속상했겠다”처럼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며 따뜻하게 위로하면 아이는 자신이 이해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낍니다.

    이후에는 “괜찮아, 엄마 여기 있어”, “조금만 쉬었다가 다시 해볼까?”처럼 부드럽게 격려해 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거나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작은 용기를 냈을 때는 “혼자 일어났구나, 정말 용감했어”라고 구체적으로 칭찬해 주면 자기 회복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처를 과하게 걱정하거나 지나치게 보호하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렇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적절한 격려가 어우러질 때 아이는 점차 회복탄력성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워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넘어졌다면

    우선은 부모님이 놀라거나 당황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아이의 상처가 크지 않다 라면

    우는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면서 괜찮아, 연고를 바르고 반창코를 붙이면 금방 나을 거야 그러니까

    울지 않아도 돼 라고 부드럽게 말을 전달을 해주면서 아이를 잘 달래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3세 여아의 작은 상처와 아픔에 대한 공감과 위로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따뜻하게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의 반응은 아이의 정서 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먼저 감정을 읽습니다. '많이 놀랐지? 아프지? 속상했겟다'

    신체적 위로도 함께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포옹, 손잡기 무릎에 앉히기 등

    작은 행동도 칭찬합니다. '아파도 잘 참았구나, 용감했어' 등

    작은 상처라도 아이에게는 세상에서 큰 일일 수 있으니 진심을 담아 공감해줘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3세 여자아이가 넘어지거나 작은 상처를 입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과정은 아이의 정서발달과 자존감 형성에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기의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세심하게 받아주고 인정해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가 아파서 울거나 불안해할 때 , 부모는 아이의 고통과 두려움을 진심으로 이해하며 조용하고 부드럽게 다가가야합니다ㅣ

    이 과정에서 아이가 느끼는 불편함과 슬픔을 가볍게 여기지않고 아이가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체적으로도 따뜻하게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3세 여아가 다쳤을 때는 '많이 놀랐지?''아야 했겠다'처럼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세요. 안아주고 따뜻한 말로 위로하면서도 '우리 ++이 금방 나을거야'처럼 회복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는 말도 중요합니다. 작은 반창고 붙이기, '힘내자'같이 회복 의지를 북돋는 놀이로 자연스럽게 회복력을 기를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아프다고 한다면 먼저 많이 놀랐겠다고 공감해 주고 다독여 주면서, 아이를 위로해 주세요. 상처를 바라보면서 약을 발라준다고 해주고, 부드러운 말투로 안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포옹하거나 손을 잡아주는 신체적인 위로도 큰 힘이 됩니다. 아파도 잘 견뎠다고 칭찬해 주면서, 아이의 회복 탄력성을 복돋아 주시기 바랍니다.

    작고 단순한 밴드나 귀여운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의 마음을 다독이는 것도 큰 위로가 될 수 있어요. 이후에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 조심해야 할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의 회복과 이후의 교육도 함께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다쳐서 넘어졌을때는 무조건 괜찮다 라고 말하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리고 잘 참고 이겨 낼 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너무 과하지도 않고, 너무 무관심하지도 않게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