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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고슴도치205
귀여운고슴도치20522.12.09

승부욕이 너무 강한 우리아이 괜찮을가요?

우리아이가 승부욕이 너무 강합니다.

누구랑 놀다가도 시합을하다 지면 바로 삐지고 울면서 집에옵니다.

승부욕 강한 우리아이 괜찮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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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누구나 게임이나 놀이에서 지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다만 승부욕이 강한 아이들은 놀이에서 지면 기분 나쁨이 심합니다.

    이때 아이가 져서 속상해하거나 투걸거릴 때 혼을 내거나 화를 내지 말고

    져서 속상하다는 마음을 이해해주려고 하시면서 공감을 해주시면 아이가

    강한 승부욕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승부욕이 강한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승부욕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집착한다면 조금 수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결과보다는 과정에 대해서 칭찬해주는것이 좋으며

    결과가 있는 놀이보다는 즐길수있는 것들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승부에 너무 집착하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과정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가르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결과에 상관없이 칭찬해주시고,

    지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항상 모든 것을 이길 수는 없다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나보다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시고 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승부욕이 강하다고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느정도 아이가 열정적이고

    열심히하는 아이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승부욕이 강한 것을 학업이나

    운동 등등 아이에게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보통 4~5세부터 승부욕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의 경쟁심은 또래와 자신을 비교하여 평가하는 능력과 직결되기 떄문에 새로운 것을 터득하거나 해냈을떄 아주 자랑스러워하게되는데, 이떄 승부욕이 생깁니다. 승부욕은 때론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학습의 동기가 되고 집중력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위에 부모님 아이처럼 부정적인 부분도 생길 수 있어요. 자 이럴떄는 어떻게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일상속에서 부모님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경쟁을 부추기는 육아방식이나 대화방식은 절대 안돼요. 예를들어 형보다 못하네, 형아보다 밥을 더잘먹네 이런식으로 비교를하면서 승부욕을 자극하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라는거죠. 두번째는 승부와 관계없이 아이에게는 부드러운 격려와 인정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세번쨰로는 타인과 어울려 정해진 규칙에 따라 행동하고 실패를 인정하는 법을 배워야해요. 스포츠에 참여하며 그 규칙에 따라 활동에 임하고 우리팀이 지더라도 서로를 격려하여 결과에 승복할 줄 아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가 이겼든 졌든 결과보다는 노력했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서 그 부분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께서 평소에 자녀들 앞에서 승부에 얽매이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누가 먼저 씻나 보자, 누가 먼저 먹나 보자, 누가 먼저 등 이런 말들은 아이의 승부욕을 자극합니다.

    게임, 놀이, 운동 등은 즐겁고 재미있는 활동이지 상대방을 이기기 위한 활동이 아니라는 인식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아이의 경쟁심이 도를 지나친다고 생각하시면 승패를 나누는 활동 보다는 함께, 어울려서 협동할 수 있는 놀이들을 시켜 보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승부욕이 강한 것이 나쁜 건 아니에요. 오히려 아이에게 좋은 점이 될 수도 있죠~. ^^

    다만, 그럼에도 보호자께서 가르쳐야 할 것은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닌 타인과 서로 협업하며 더불어 살아가야 함을 알려주셔야 해요.

    아이에게 좋은 가치관을 길러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