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있습니다. Prolia(데노수맙)는 턱뼈에서 드물지만 약물관련 턱뼈괴사(medication-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를 유발할 수 있어, 치과 수술과의 간격 조절이 중요합니다.
핵심은 “뼈에 손상이 가는 시술인지”입니다. 발치처럼 치조골이 노출되는 시술뿐 아니라, 임플란트를 위한 치조골 성형·골이식, 잇몸을 절개·박리하는 수술도 모두 위험군에 포함됩니다. 단순 틀니 제작만으로 끝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지만, 틀니 적합을 위한 잇몸 성형이나 뼈를 다듬는 시술이 있었다면 발치와 동일한 기준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치과 수술 후 연조직이 완전히 아물고 점막이 덮인 뒤 투여하는 것이 원칙이며, 임상에서는 최소 4주, 상황에 따라 6주 이상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한 달”보다 실제 치유 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상처 부위에 통증, 노출된 뼈, 지연 치유가 없어야 안전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이미 데노수맙을 정기적으로 맞고 있는 경우에는 임의로 지연을 길게 두는 것이 골절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치의와 투여 일정 조정이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잇몸을 절개하거나 뼈를 다룬 시술이 있었다면 발치와 동일하게 보고, 상처가 완전히 아문 뒤 최소 4주 이후 투여가 일반적입니다. 정확한 시점은 치과에서 상처 치유 확인 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