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시가총액라는 개념도 있을까요?
현재 사용되고 있는 달러의 총 규모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주식이나 자산 처럼 달러에도 시가총액과 유사한 개념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그러면 달러의 총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의 시가총액은 특정 시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달러의 총량을 의미합니다. 이는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발행한 달러의 양을 포함합니다.
2023년 기준으로 미국의 M2 통화 공급량은 약 21조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현금, 요구불 예금, 저축 예금 등을 포함한 수치입니다. M2 통화 공급량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하며, 통화 정책에 따라 조정됩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불황일 때 중앙은행은 통화 공급을 늘려 경제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의 총 규모는 통화 공급량으로 측정되며, M0, M1, M2 등의 지표로 나타냅니다. 현재 M2 기준으로 약 20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달러는 시가총액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화폐는 지속 발행되고 실제 유통량을 정확하게 집계하는 것이 불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의 시가총액이라는 개념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달러는 자산이기는 하지만
시가총액을 도입하기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국 통화는 유통량을 측정하는 지표가 있기는 합니다. M1, M2 등으로 표시합니다. 시가총액의 경우 발행된 주식이나 코인의 단위당 가격에 발행량을 곱해서 구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통화를 자산이나 자본으로 보기는 어렵고 부채에 가깝습니다. 즉, 통화의 시가총액 개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