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원래 아이들은 보드게임 같은걸 오래 못 가지고 노나요?

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보드게임을 사서 줬습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재미있게 가지고 놀다가 한 2-3일 가지고 노니까 그 다음부터는 쳐다도 안보네요. 원래 아이들 이렇게 짧게 가지고 노나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흔한 모습입니다. 새로움이 사라지면 흥미가 빨리 줄어듭니다. 다만 규칙을 조금 바꾸거나 부모가 함꼐 참여해서 재미를 살리고 다른 놀이와 번갈아서 제시하면 다시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아이 발달상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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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은 한 가지 놀이에 집중을 잘 하지 않은 경향이 높아요.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우왕좌왕 하면서 이것 했다가 저것 했다가 하기도 하고

    놀이의 대한 흥미.관심이 사라지면 그 놀이를 집중 하면서 놀이를 이어가는 것도 오래가질 못합니다.

    아이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놀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 유발 입니다.

    놀이를 할 때 에는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 하면서 그 놀이를 지속성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 +

    또한 놀이를 하면서 그 놀이를 집중을 하며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놀이를 할 때 에는 집중을 하면서 그 놀이를 다양함으로 다양한 것을 만들어 가면서 놀이를 이어가야 함을

    인지시켜 주면서 아이가 다양한 생각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갈 수 있도록 아이와의 놀이를 이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그 반응 자체는 나이에 상관없이 꽤 흔한 편이에요.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새로운 자극”에 크게 반응하는데, 처음 며칠은 새 장난감이라서 집중해서 놀다가 익숙해지는 순간 흥미가 확 떨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보드게임은 규칙을 이해하고 반복해야 하는 놀이이다 보니, 몇 번 해보면 새로움이 빨리 사라지는 편이에요.

    또 하나는 보드게임 특성 때문이기도 해요. 혼자서 계속 즐기기보다는 누군가랑 같이 해야 재미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서, 같이 해주는 사람이 없으면 자연스럽게 손이 덜 가게 되기도 하고요. 그래서 아이가 특별히 집중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그냥 놀이 방식이 아이한테 계속 붙잡아두는 재미가 아닌 거라고 보는 게 더 맞아요.

    이럴 때는 억지로 계속 하게 하기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두는 게 좋아요. 안 가지고 놀면 잠깐 치워뒀다가 나중에 다시 꺼내주면 새 장난감처럼 다시 관심을 보이는 경우도 많고, 가끔 부모가 먼저 “이거 한번 해볼까?” 하고 가볍게 꺼내주면 다시 재밌어하기도 해요.

    규칙을 조금 바꿔서 더 단순하게 만들거나, 아이가 이기는 쪽으로 변형해주는 것도 효과 있고요.

    며칠 놀다가 안 보는 건 굉장히 자연스러운 패턴이에요. 오히려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면서 관심이 옮겨 다니는 과정이라고 보셔도 괜찮아요😊

  • 안녕하세요. 송현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보드게임 연령 수준이 적합한지, 자꾸 실패하는 부분이 있는지? 게임 과정이 단순한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아 또는 초등학생들이 좋아할만한 보드게임은

    할리갈리, 사다리타기 게임, 메모리카드 등이 있습니다

  • 아이들은 원래 새 장난감 처음엔 신기해서 열심히 하다가 궁금증이 해소되면 흥미가 금방 떨어지더라고요ㅠ 어른들도 같은 거 계속 하진 않잖아요 ㅎㅎ 지금 당장 안 한다고 버린 건 아니고, 친구들이 놀러 오거나 한동안 시간이 지나면 또 꺼내서 재미있게 하는 경우도 많아요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희도 2주일에 한번 정도 보드 게임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보드 게임을 사도 아이가 좋아하는 보드 게임은 딱 한 두개 정도 인 거 같아요.

    보드 게임의 수준과 아이의 취향에 맞는 보드 게임을 선정하는 게 중요한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제품, 새로운 자극에 훨씬 더 큰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게 더 비싸고 좋다고 하더라도 새로운 것이 있으면 해당 물건을 또 갖고 싶어하고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특히 보드게임의 경우에는 아무리 재미있어도 일시성으로 가지고 놀고 다음에 친구들과 놀 때, 가족간의 게임을 할 때 다시 잘 가지고 노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장난감에 금새 시들어하는 건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선물로 준 보드게임을 아이가 금방 지루해 하는 거 같아서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해 할 수 있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어른들도 간혹 새로운 것을 경험 했을때 시간이 좀 지나고서

    익숙해지면 금방 좋았던 새로움이 식어 버리듯이

    아이들 또한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을 대할때 비슷할거라 생각듭니다.

    아이들이 그 보드게임을 싫어한다고 생각이 들기 보다는

    벌써 보드게임에 익숙함이 생겨버려, 잠깐 거리를 둔 상태라고

    보시는 게 정확할 거 같구요~

    아니면 너무 단기간 오래 집중을 해서 놀았던 바람에

    금방 또 실증이 났을수도 있습니다.

    며칠 지나거나 나중에 다시 아이가 기회봐서 관심을 가지고

    다시 놀이 할 수도 잇는 부분이기도 하니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

  • 안녕하세요.

    네, 아이들은 쉽게 싫증을 내고 호불호가 명확한 경우가 있어요. 좋아하는 건 엄청 좋아하지만, 반대로 아닌 경우는 가차없기도 하고요. 보드게임이나 장난감 등도 이러한 성향을 고려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고, 지역에 있는 대여 서비스가 있다면 대여를 하면서 이용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한개에 크게 오랬동안 집중하지 못하는 특성이 있지요. 따라서 한개에 집중하지 말고 여러개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가지에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할때에는요. 그리고 실력이 비슷할때 재미를 느끼지 한사람이 더 잘하거나 하면 큰 흥미를 느끼지 않고 아이들이 다른거를 하자고 하거나 아예 관심을 끊을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