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었음 청년 문제 있는 삶일까요????

대학 졸업하고 2년동안 쉬었음 하고

26살에 상경해서 30살까지 일하면서 독립생활을 했어요.

30살에 쌩퇴사하고 물경력만 쌓고 지방 본가로 다시 들어왔어요..

들어오자마자 알바도 하고 다시 재취업 준비를 하려고 생각했는데 결국엔 3년동안 아무것도 안했네요..

거의 전업자녀로 집안일이나 서류 지원, 운동, 독서

이런 것만 하고 생산적인 일은 안했어요.

번아웃인지... 뭘 하고싶은 건지 모르고 방황하는 시간만 보냈네요..

주변에서는 알바나 노가다나 해라 많이들 말하지만 전에 일해본 이후로 쉽게 도전하기 힘들고 지방이라서 구하기도 힘드네요..

3년 공백기, 문제 있는 삶일까요???

올해는 꼭 다시 독립할 계획입니다.

독립하면 다시는 다시는 본가 안 들어갈려구요...

혼자 사는게 최곱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유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그래요 사실 요새 애들 취업두 힘들구 마음 고생 심하다는 거 뉴스만 봐두 다 알겠던걸요 3년 쉬었다고 인생 끝나는 거 절대 아니구 그동안 집안일 돕고 독서두 하구 몸두 챙겼으면 그것두 나름대로 충전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서른초반이면 아직두 애긴데 너무 자책하지 말구 마음 단단히 먹구 다시 시작해봐요 본가 있으면 아무래도 축 처지게 되니까 계획하신대루 독립해서 혼자 살아보는 게 마음 잡기엔 훨씬 도움될 거 같아요 기운 내서 천천히 움직여보세요.

  • 지금과 같은 취업난이 심각한 시대에 3년 공백기는 문제 있는 삶이 아닙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고 구직활동하시면서 틈틈히 미래를 대비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살아날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