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여자친구와 감기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다가
31살 남자이고, 28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엊그제 감기에 걸렸고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에서야 조금 목소리가 돌아온 상황입니다. 원래 내일 보기로 한 날인데 저는 사실 말을 하는 직업이기도 하고 해서 내심 여자친구가 먼저 감기가 옮을 수 있으니 다음주에 보는게 어떨까라고 이야기를 해줬음 싶었는데 내일 몇시에 볼까 라고 하여 제가 선뜻 답을 못하다가 근데 내가 감기에 걸리면 일에 지장이 너무 크다 라고만 이야기를 했고 여자친구가 그럼 마스크라도 쓰고 볼까 라던지 정 그러면 다음주에 보자라고 감정적으로 서운한 티를 내면서 전화를 끊은 상황입니다. 이부분에서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걸지 여쭙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작성자님을 만나고 싶어서 그런것 같은데요. 한편으로 보면은 여자친구가 먼저 다음에 만나자고 이야기를 먼저 해줬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요. 다음에 만나서 마음을 풀어주세요~
서운하지만 이해할것같은데..
남자친구를 많이 사랑하는가봐요..
서운한마음 알아주시고 다독거려주세요~다음에 만나서 더 잘해주시면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상대방이 감기에 걸려서 몇일 보질 못하고 오랜만에 만나고 싶은데 못만나서 아쉬운듯합니다
여자의 마음은 굉장히 복잡하죠 남자 입장에서는
하지만 그 마음을 풀수 있는것도 남자의 마음입니다 만날때까지 수시로 연락 해주시고 따뜻한말로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시면서 만나시면 잘해주세요 만나서 좋아질꺼에요
본인의 마음을 더 강조해주시면 여자친구분도 크게 서운함 못느낄듯해요. 요즘에는 감기 걸리면 좋아지지도 않고 너무 힘들어서 이해가됩니다.
여자친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여자친구그 감기에 걸려서 힘든 상태에서 당신이 만남을 연기하자고 제안한 것이 서운함을 느끼게 할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상대방의 걱정과 배려가 필요할 때, 그런 반응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여자친구가 마스크를 쓰고 만나자고 제안한 것은 여자친구분도 당신과의 만남을 원하지만, 당신의 건강도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에서 당신이 감기 전염에 대한 걱정만 강조했다면, 그녀는 자신의 감정이 충분히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1. 감정 표현: 여자친구에게 당신의 진심을 전하고, 그녀의 감정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세요. “네가 아프니까 걱정이 돼서 그랬어”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대화 시도: 상황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내일 만나는 게 좋을지 고민했어. 네가 아프니까, 너도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서”라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3. 대안 제시: 만약 내일 만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다음 주에 만나면 더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일정을 조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상대방의 감정 존중: 여자친구의 감정을 존중하고, 그녀가 느끼는 서운함에 대해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세요.
이런 방식으로 대화를 이어가면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계가 더욱 깊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친구 분이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
그치만 둘 다 아프면 너무 속상할테니
여자친구 분께 사랑하는 만큼 더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을 강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두 분의 마음이 너무 공감 됩니다 남친 분 깨서는 안 사랑해서가 아닌 나중 일에 대한 걱정을 하셨을 뿐이셨을 것이고 여친 분께서는 아무리 감기여도 정말 사랑하는 남친 분을 그 불편한 마스크를 끼고 서라도 만나고 싶다는 서운함을 전화로 표현 한것 같습니다 근데 하지만 여자친구 분이 마스크까지 끼시고 심한 감기에 걸린 상태 이셔도 남친 분이 너무 보고싶으신거 같아요 여친분 입장에선 정말 서운 할 것 같습니다…
서운함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감기에 걸려 아픈사람이니까 이해하고 배려도 하시는게 좋겠네요. 아프면 만사가 귀찮을 수도 있잖아요~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서운함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아픈사람입니다 당연히 사랑하는 사람이니 우선 챙겨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먼저 챙겨줍니다
감기는 전파성이 강해서 서로를 위해서 당분간 안보는것이 현명 합니다ㆍ보는것을 미룬다고 해서 섭섭하게 생각하지는 안할것 같습니다ㆍ오히려 절제성이 있구나 싶어서 점수를 더 줄것 같습니다
28여자친구가 감기가 걸렸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다가 만나기로 했는데 감기가 옮길까봐 한다는것은 많이 서운할듯 합니다. 직업을 제가 잘 모르지만 잘 설명해야 할것 같습니다.
충분히 서운할수가 있겠네요.
하지만 서로 대화를 하면서 서운함을 줄이시면서 조금만 이해하고 배려하시면 듸 가까워지실겁니다.
섭섭함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감기 걸려서 몸이 아프다가 나았으면 남자친구에게 위로를 받고 싶기도 하고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싶기도 한데 감기 옮을까봐 다음주에 보자고 한 것에 섭섭함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 아무리 여자친구라도 혹시나 감기 옮겼을 때 일에 지장을 생기게 되는 것을 걱정하는 마음을 충분히 이해해주는 게 맞습니다. 지금 당장 섭섭하지만 다음주에 만나면 이해해줄 겁니다. 저도 아내가 감기 걸렸는데 집에서 마스크 하는 게 이기주의냐 질문을 했었는데 대부분 사람이 마스크 하는 게 맞다는 대답이였습니다.
글쎄요?? 감기에 떠나 질문자님을 여자 친구는 보고 싶은 마음에 서운해 할수도 있겠네요~~ 서로 조금씩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을 하면 오해가 없을거예요~~
순간 서운할수는있겠습니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좀시간이시나면 괜찬아질겁니다 여자친구에게 좀더 다정히대해주시고 전화라도자주하셔서 감기낫고나면 맛있는거사주시고하시면서운한마음이 싹 사라질겁니다
여자 친구가 좀 섭섭한 감정이 들었을 수는 있겠네요.
하지만 질문자님에 대한 섭섭함도 있겠지만 그런 상황에 대한 불만이나 안타까움의 표현 일수도 있는것 같으니 너무 신경 쓸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보고싶은 마음에 그러지 않았을까요? 보고싶어서 남친이 잘못했다간 감기에 걸리면 어쩌나 까지는 생각은 못한 것 같습니다. 이해하시구요? 상대방도 아마 혼자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