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이러면 저만 서운한가요..?
연애 상담입니다
20살남친이있습니다 제가 감기에 심하게 걸렸는데 첫날에만 걱정하는 몇마디하고 전화할때 기침하면 아무 말이없습니다.. 그래서 걱정받고싶은마음에 눈아파 목소리가 안나와 이런 말을하면 헉! 이런 반응이고요 아픈데도 데이트를 나왔던날 제가 속안좋고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데 쇼핑하러가자는거에요.. 그날 제가 밥먹우면서 담에 뭐할까 이러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있렀는데 남친은 인스타만보는거에요 그래서 옛날부터 3번정도 가고싶다한 보드게임카페룰 가자고했는데 돈아깝다고 싫대요.. 그리고 저는 감기걸려서 속삭이듯말밖에 못하는데 목소리 못들을꺼면 끊는다고하고 진짜 끊어버려요.. 대화주제는 보통 제가 안꺼내면 아무말도 안하고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제가 질문자님 입장이라면 똑같이 서운할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 분께서 그런 사실을 아마 잘 모르실 겁니다. 솔직하게 심정을 이야기하심이 어떨까요?
남자분이 배려가 부족한거 같습니다. 작성자 님과
잘 안맞다고 생각되는데 벌써부터 이러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보입니다. 주변에 좋은 남자 많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질문하시분을 배려 못하시는것 같아요.서운한게 당연한거같아요. 남자친구분을 많이 좋아하시면 대화를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아니시면 헤어지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남자인데 반대인 경우만 당해봐서 어떻게 남자가 저럴수 있나싶네요 빠른 손절이 필요합니다 아쉬울게 전혀 없어요 착하고 좋은남자면서 님을 좋아해줄 사람 널렸습니다
남자친구분이 질문자님을 배려해주지 않는거같네요~
이런상황은 굳이 연인사이가 아니라 친구사이라도 서운할거같은데요? 남자친구분과 대화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남친이 자기밖에 모르고 배려심이 부족한 사람 같습니다.
성격과 인성이 그런 사람은 어쩔수 없습니다.
절대로 고쳐지지 않습니다.
말해봐야 소용없고 잘못하면 사소한 싸움이 일어나니 그냥 참고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그냥 잠자리상대로 생각하는거같네요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런반응 그런 행동안하거든요 관계대상으로만 보는거에요
안녕하세요 다부진랍스타 담비아 입니다.
연애 기간중에 나에게 소홀 한 남친은 결혼하게 되면
더 서운하게 할 때가 많더라구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연애때 했던 행동 하나 하나가 그사람의 성향이었던것인데
한참 좋아 할때는 모든것이 이해되고 그럴 수도 있겠지
그랬던것 같아요. 특히 결혼 생활에서 가장 서운하고
기억에 남는 일은 내가 아플때 그것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상대 정말 서운하고 기억에 두고 두고 남습니다.
한참 서로 좋은 시기에 여친 아프다고 하면
신경쓰이고 아픈 여친 위주로 데이트 코스 짜서
따뜻한 곳에서 이야기 하며 안아 줄것 같은데요.
남친분 이번에는 조금 서운 하게 하신것 같긴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