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은 일상 중 자연스레 발생할 수 있는 병이지만 다행인 것은 대부분 생활습관 교정과 간단한 자가 치료로 증상이 호전된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스트레칭은 통증 감소에 효과적인 자가 치료법이다. 아침에 일어나 걷기 전, 오랜 시간 앉아 있다가 서기 전에 시행하는 것이 도움이 되겠다. 방법은 1회에 15초 정도 유지하고 하루 3~4회 이상 자주해주면 좋다. 둥근 물체를 사용하여 발바닥을 이완 시켜주는 방법도 효과적이다.
<한 손으로 발 뒤꿈치를 잡은 상태에서 반대 손으로 발가락 잡고 몸쪽 방향으로 당겨줌>
<발바닥 밑에 테니스 공, 물병 등을 놓고 압력을 주어 앞뒤로 5분 정도 굴려줌>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치료에 중요한 요소다. 따라서 과체중이나 비만한 경우 체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하이힐뿐만 아니라 뒷굽이 거의 없는 플랫슈즈와 같은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다. 충격을 잘 흡수하고 발 아치를 잘 지지해주는 신발이 좋다. 실내에서는 맨발로 딱딱한 바닥을 걷는 것 보다는 슬리퍼를 신는 것이 낫다. 하루에 15분 정도, 3~4회 얼음찜질을 적용하는 것은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